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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동북아지역 환경영향평가 교육 워크샵 개최
  • 등록자명
    강석우
  • 부서명
    지구환경담당관
  • 연락처
    2110-6563
  • 조회수
    6,108
  • 등록일자
    2004-10-22
□ 중국ㆍ러시아ㆍ몽골 등 두만강 유역내 접경지역에서의 월경성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기법 및 표준화 논의를 통해 두만강 지역 환경보전 기반마련  
UNEP 및 UNDP 등 관련 국제기구의 전문가가 공동참가 하여 다뉴뷰강 등 월경성 환경영향평가 유사지역의 사례소개 및 지식ㆍ경험 공유 예정
■ 환경부는 두만강유역 환경보전사업(TumenNet(00.8~''02.12)) 후속조치 사업의 일환으로 동북아지역의 환경영향평가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 20여명을 초청하여 “제1차 동북아지역 환경영향평가 교육워크샵”을 개최한다.
< 워크샵 개요 >
o 공식명칭 : 제1차 동북아지역 월경성 환경영향평가 교육 워크샵
o 주최: 환경부
o 주관: 한국환경정책ㆍ평가연구원(KEI),유엔환경계획(UNEP) 공동
o 일시 및 장소 : ''04.10.24~10.31(7박8일), 서울 올림피아 호텔
o 참가자 (세부명단 별첨)
- 러사아, 중국, 몽골지역 환경영향평가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19명)
- 월경성 환경영향평가 관련 국제기구 (UNEP 및 UNDP 관련자 3명)
※ 북한도 초청하였으나 회신이 없음
■ 동 워크샵은 철도, 가스관 건설 등 역내 접경지역에서 예상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기획단계부터 적용할 수 있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환경영향평가 기법에 대한 기술전수 및 인접국가간 기법표준화를 통해 동지역내 월경성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관련 국가간 분쟁소지를 사전에 제거하고 동북아지역의 환경협력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 국가간 표준화된 환경영향평가 기법이 없이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될 경우 국경간 분쟁의 소재가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럽 등 국가에서는 국제협력을 통해 월경성 환경영향평가 표준화 작업 수행하고 있음
■ 환경부는 동 워크샵 프로그램이 우리나라 주도로 역내 환경영향평가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최초의 사업임을 밝히면서 우라나라의 환경영향평가 관련 경험 및 노하우는  향후 동북아지역에서의 환경친화적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역내 환경협력 추진에 있어 중재자의 역할을 통해 주도권(Initiative)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우리나라는 25여년간 환경영향평가제도의 시행경험으로 동 분야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동북아국가가 개발사업 관련 월경성 환경영향평가 제도 도입․시행 논의시  주도적 역할 수행 가능
■ 또한, 환경부는 동 워크샵을 통해 우리나라 관련 기업체의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 UNEP, UNDP 등 환경관련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북한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붙임
1. 두만강유역 환경보전사업(TumenNET) 개요
2. 워크샵 세부 프로그램
3. 참가자 현황
4. 참가국 환경영향평가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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