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체보기

자주찾는 메뉴메뉴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최대   6개   지정)

  • 정보공개
  • 국민소통
  • 법령·정책
  • 발행물
  • 알림·홍보
  • 기관소개

보도·설명

  • 홈으로
게시물 조회
환경부ㆍ산자부ㆍ시민단체, 환경영화를 통해 인식개선 모색
  • 등록자명
    정병철
  • 부서명
    혁신인사기획관
  • 연락처
    2110-6603
  • 조회수
    6,178
  • 등록일자
    2004-11-12
□ 2004.11.12(목), 환경부ㆍ산자부ㆍ환경재단이 함께 주최하는 『영화로 만나는 환경이야기-환경영화 특별시사회』 개최
정부부처간, 정부와 시민단체간 갈등관계를 만국언어인 영화를 통해 인식개선 및 새로운 관계를 모색
■ 환경부ㆍ산업자원부ㆍ환경재단은 부처간 이해증진과 관계개선을 통해 정부시책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고, 시민단체와의 새로운 협력관계를 설정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ㅇ 2004. 11. 12(금) 16:30~18:50까지 2개부처 차관 및 간부를 비롯한 4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영화 특별시사회를 과천청사 지하대강당에서 공동 개최키로 하였다.
■ 이번에 상영될 영화는 환경재단이 제작한 극영화 “깃”과 제1회 서울환경영화제(2004.10월 개최)의 환경영화 경선부문 대상 수상작인 “우리 산이야”로, 서로 다른 메시지를 담고 있는 두 작품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깃”(감독 송일곤)은 다시 만나자는 옛 연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의 섬 우도를 찾은 한 남자의 이야기로, 인간과 자연의 소통, 생명의 원천이자 안식처로서의 자연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며,
ㅇ “우리 산이야”(감독 김성환)는 상수도 수원지를 만들기 위해 성미산을 개발하려는 서울시와 성미산을 보존하기 위한 지역 주민의 모습과 지역공동체 운동으로 발전해 가는 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이다.
■ 금번 특별시사회는 그 간 정책추진과정에서 서로 다른 시각과 견해를 보여 온 환경부와 산자부는 물론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그동안의 갈등관계를 건설적인 협력관계로 전환하려는 노력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ㅇ 환경부와 산자부는 국장 및 과장급 인사교류, 양 부처 직원을 대상으로 장관 특강 및 공식․비공식 모임 개최 등을 통해 양 부처간 관계개선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ㅇ 이러한 부처간의 인식공유를 통한 관계개선 노력이 시민단체까지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날로 심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내의 갈등구조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써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