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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는 탈원전 등 특정활동이 아닌 환경정화, 환경교육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하는 민간기관·단체를 지원하고 있음
○ 2020.6.27일 조선일보 <환경부 지원금 받은 60% NGO 탈원전>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기사 내용
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탈원전 활동을 펼치는 시민단체들이 환경부 보조금을 집중적으로 지원 받음
② 야생동식물 보호 등을 펼치는 단체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①에 대하여>
○ 환경부는 탈원전 등 특정활동이 아닌 환경정화, 환경교육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하는 민간기관·단체를 지원하고 있음
○ 보도내용 중 언급된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교사모임‘ 등 3개 지원단체(2020년 7천만원)는 환경교육 분야에 지원하는 단체(102개, 2020년 총 14억원) 중 일부이며, 지원단체는 공모과정과 민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선정하고 있음
<②에 대하여>
○ 야생동식물 보호 단체 지원은 지방(유역)환경청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 기사에 언급된 ‘백두대간보전회’와 ‘야생동물연합’은 2018년에는 사업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 2019년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예산 부족 등으로 지원사업 공모를 받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