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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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포천 수질개선·유지에 관한 자발적 협약 체결
  • 등록자명
    신진수
  • 부서명
    수질정책과
  • 조회수
    6,690
  • 등록일자
    2002-04-04
□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은 4.3(수) 10시반 경남 김해시에서 김혁규 경상남도지사, 송은복 김해시장, 이봉수 김해시 수질개선대책협의회장, 정영진 상동면 수질개선대책위원회장과 함께 김해 대포천의 수질개선·유지에 관한 자발적 협약서(voluntary agreement)를 체결했다.
대포천은 400만 부산시민의 식수원인 물금취수장에서 불과 3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지방2급 하천으로, 60년대부터 수질이 악화되어 한때 3∼4급수에 달할 정도로 오염되었던 하천이었으나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수질개선 노력을 기울인 끝에 현재 Ⅰ급수 수준으로 개선된 하천이다.
환경부장관, 경상남도지사, 김해시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김해시 대포천 주민들에 대해 협약내용의 실천에 상응하여 낙동강특별법에 따른 주민지원사업 등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감으로써 주민의 자율적 수질개선 노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의 주요내용은【붙임】자료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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