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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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먹는물 안전 확보와 대표성을 고려해 조류경보제를 운영 중이며, 추가 개선방안도 검토중 [오마이뉴스 2022.8.20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 등록자명
    이경한
  • 부서명
    수질관리과
  • 연락처
    044-201-7069
  • 조회수
    4,304
  • 등록일자
    2022-08-21

2022.8.20.일 오마이뉴스 <환경부가 국민 속였다… 낙동강은 7월부터 위험 수준>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보도 내용 


환경부는 강의 상태 및 조류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정확히 알려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조류경보제를 수정해야 함


① 환경부는 녹조 발생을 희석하기 위해 상·중·하층의 물을 혼합채수하여 조류경보제를 발령


② 취수원 부근 강물이 아닌 상류(문산취수장 4.8km 상류)지점에서 강물을 채수하여 조류경보제 발령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취수시설은 표층에 조류가 집적된 물이 아니라 조류가 적은 중·하층수를 이용해서 취수하고 있으며, 취수구 앞에 조류차단막이 설치되어 있어 원수로 유입되는 조류의 양은 표층수보다 적음


- 표층수만으로는 전 수체의 상태를 대표할 수 없으므로, 먹는 물 안전을 확보하고 전 수체를 대표하는 시료를 활용한 경보발령 체제를 운영하기 위해 WHO 가이드라인에 따라 통합채수 방법을 이용하고 있는 것임


조류경보제는 상류 하천 및 호소에서 하류 취수장에 사전에 녹조발생 상황을 전달하여, 수면관리자와 취정수장 관리자가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취수구 상류에서 분석중임


- 또한 취수장으로 들어오는 원수에 대해서는 정수장에서 직접 조류독소를 분석하고 있으며, '13년부터 정수장 정수에서 조류독소 마이크로시스틴-LR 농도를 모니터링한 결과, 모두 불검출로 확인됨


환경부는 추가로 조류경보제 관련 개선 필요성 제기*등에 따라, 조류경보제 개선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연구용역('21.10.~, 대한환경공학회)과 개선방안 검토를 위한 시범운영을 진행중에 있으며,

* 뉴스타파, 중앙일보 등 2021.8.24일자 환경부 보도 설명자료 참고


- 향후, 시범운영 결과 및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개선안을 검토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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