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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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다이옥산 가이드라인 이하 검출, 식수 안전
  • 등록자명
    김수찬
  • 부서명
    산업폐수과
  • 연락처
    2110-6845
  • 조회수
    5,736
  • 등록일자
    2005-03-19
□ 갈수기 유량 감소에 따라 배출업소의 자체처리 강화 및 고농도폐수 폐수처리업체에 위탁 처리
■ 환경부는 갈수기인 지난 2월에 낙동강수계의 왜관철교지점에서 1,4-다이옥산 농도가 가이드라인(50㎍/L)을 초과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통해 5개 배출업소에서 발생된 고농도 폐수를 폐수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왜관철교지점의 1,4-다이옥산 농도는 가이드라인 이내로 현격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 2004년 9월 14일 10개 배출업소, 경상북도 및 대구지방환경청이 3자간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이후 낙동강 본류인 왜관철교지점의 1,4-다이옥산 농도는 감소추세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갈수기에 하천의 유량이 감소하고, 일부 배출업소에서 자발적 협약기준을 초과하여 1,4-다이옥산을 배출함에 따라 가이드라인인 50㎍/L을 10회 초과하게 되었다.
■ 환경부는 왜관철교지점에서 1,4-다이옥산 농도가 가이드라인을 초과함에 따라 10개 배출업소 및 관련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1,4-다이옥산 자발적 협약기준을 초과하는 5개 배출업소의 초과 부하량에 해당하는 고농도 폐수를 2005.2.22일부터 폐수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토록 하였고,
※ 2.22~3.9일까지 총 587톤을 폐수처리업체에 위탁처리
1,4-다이옥산 분석기관을 국립환경연구원에서 대구지방환경청으로 변경하여 매일 신속하게 분석토록 하였다.
이러한 대책을 추진한 결과 왜관철교지점의 1,4-다이옥산 농도는 가이드라인보다 낮은 평균 34.2㎍/L로 유지되었다.
■ 그리고 왜관철교지점에 대한 1,4-다이옥산 분석결과를 대구지방환경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매곡정수장과 두류정수장의 원수 및 정수에 대한 분석결과는 대구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실상을 알림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였다.
■ 앞으로 환경부에서는 배출업체의 1,4-다이옥산 처리시설이 조기에 완공되도록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배출업체의 1,4-다이옥산 저감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며, 1,4-다이옥산 먹는물 수질기준 및 배출허용기준 법제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붙임 : 1,4-다이옥산 추진내용 및 향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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