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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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공동「경유차 환경위원회」발족
  • 등록자명
    김태식
  • 부서명
    대기관리과
  • 연락처
    504-9249
  • 조회수
    10,711
  • 등록일자
    2003-01-14
□  환경부, 시민단체, 자동차·대기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
2월 6일까지 경유차 대기오염개선방안을 마련, 경제장관간담회에서 정부방침 확정(2.15일까지)
■  환경부는 1월 13일 경유차로 인한 대기오염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정부·시민단체·자동차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경유차 환경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 지난 12월 26일 경제장관간담회에서 금년 2월 15일까지 경유승용차 배출허용기준 조정에 관한 정부방침을 결정키로 함에 따라
- 「경유차환경위원회」는 앞으로 에너지가격체계, 연료품질, RV·트럭 등 제작차 기준강화, 경유승용차 배출허용기준 조정 등 경유차 전반에 관한 폭넓은 논의를 거쳐 2월 6일까지 경유승용차 배출허용기준 조정을 포함하여 경유차로 인한 대기오염개선 민·관 협의안을 마련, 경제장관간담회 등에 상정하여 2.15일 까지 방침을 결정할 계획이다.
■ 「경유차환경위원회」는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과 전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1일 환경부 1층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에너지 가격, 연료품질, 경유차(제작차 및 운행차) 전반에 대한 대기오염 저감대책, 경유승용차 배출허용기준 조정 등이 경유차로 인한 제반 문제 해결에 상호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였으며,
- ①경유차 대기오염저감방안(제작차 배출허용기준 강화방안, 제작차 및 운행차 관리제도 개선방안) ②에너지가격체계 개선방안 ③연료 환경품질개선방안 등을 주요 논의의제로 정하고
- 2월 6일까지 향후 4차례의 회의와 1차례의 공개토론회를 거쳐 경유차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방안(경유승용차 배출허용기준 조정방안 포함)에 관한 의견을 모으기로 하였다.
■ 이날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은 「경유차환경위원회」에 참석, 인사말씀을 통하여
- "경유차 문제는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기는 하나, 국가·  사회·국민을 위해 미룰 수 없는 과제인 만큼 전문가·시민단체 등과 함께 풀어야 한다"고 하면서
- "위원회가 대기질 개선이라는 국민적 여망 아래 민관 파트너십에 기초한 가버넌스(governance) 정신에 입각하여 에너지가격체계 개선, 연료 품질 개선, 경유차 전반에 관한 대기질 개선프로그램 등 세부사항을 논의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붙임 : 「경유차환경위원회」 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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