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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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날 행사 관련
  • 등록자명
    강석우
  • 부서명
    지구환경담당관
  • 연락처
    2110-6563
  • 조회수
    8,256
  • 등록일자
    2004-04-20
□ 제34회 지구의 날(''04.4.22)을 기념하기 위해 동숭동 대학로의 “차없는 거리”, “지구의 날 기념식”, “자전거 대행진”, “떡만들기 이벤트” 등 전 국서 다채로운 행사 열려 ■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고온이상현상, 전지구적으로 겪는 심각한 물 부족 현상,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가뭄과 홍수, 그리고 중국 대륙의 사막화로 인한 황사피해 및 오존층 파괴 등 지구환경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지구의 위기현상은 인류에게 직면한 환경재앙의 생생한 증거와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 이러한 지구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지구촌 모두가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현재 전세계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184개국 약50,000여개의 단체 및 약 5억명 이상의 시민들이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 지구의 날 - 1969년 미국의 산타바바라에서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하자 넬슨 상원의원(위스콘신주)이 민간중심의 환경보전운동 차원에서 지구의 날 제정 주창 - 베트남전쟁 당시 학생 반대집회를 계기로 환경분야에서도 전국적인 집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 당시 하버드생인 데니스 헤이즈가 계획을 수립하여 ‘70. 4. 22에 열린 첫 행사를 통해서 시작 - 1970년 1월18일 지구의 날 선언문 발표, 4월 22일을 지구의 날로 선포 ■ ''지구의 날''은 세계가 함께 하는 순수 민간 주도의 환경행사로, 우리나라에서도 ''95년 이후 매년 ‘차 없는 거리’, ‘자전거 대행진’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왔으며 올해에도 민간단체, 지방자치단체, 환경관리청 등에서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자리를 마련한다. o 4.25(일) 동숭동 대학로에서 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운동, 녹색미래, 전국농민회 등 국내 35개 환경민간단체가 참여하여 구성된 ‘2004 지구의날 서울조직위원회’는 ‘생명의 농업, 숨쉬는 지구’라는 슬로건하에 세계인구 절반이상이 주식으로 이용하는 쌀을 이슈화함으로써 식량의 위기와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시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o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풍물패 40여명과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지구의 날 기념식, 환경과 평화를 기원하는 자전거 대행진, 함께 나누는 떡만들기 이벤트, 지구를 살리는 점심, 각종 환경체험 행사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 또한 지자체, 환경관리청, 민간단체에서도 지역실정에 맞게 ‘차 없는 거리’, ‘자전거 대행진’, ‘국토대청결운동’, ‘환경문화축제’, ‘환경 사진전시회’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하여 위기에 직면한 지구환경문제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붙임 : 2004 “지구의 날” 기념 주요 행사계획 ▶ 지구의날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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