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은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조선일보 2019.6.20.일자 기사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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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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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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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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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협력소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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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044-201-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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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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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9-06-20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지난 2월 발표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제시안은 당초 계획대로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제출되어 논의·결정될 예정입니다.
2019.6.20(목) 조선일보에 보도된 <환경부, 4대강 洑 철거 입장 바꾸나>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지난 18일에 열린 '우리강 자연성 회복 전문가 토론회'에서 환경부 장관이 발언한 내용은 4대강 洑 철거와 관련한 환경부의 기존 입장과 다소 차이가 있음
- 이에 따라 환경부가 기존 입장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옴
2. 동 기사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환경부 장관의 "강의 자연성 회복은 과거 특정 시점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강이 갖고 있는 본래 성질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발언은 자연성 회복의 기본개념을 설명한 것으로,
- 보 처리방안과 관련한 환경부의 기존 입장을 변경한 것은 아님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지난 2월 발표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제시안은 지역 의견수렴, 추가 검토·분석 결과 등과 함께 국가물관리위원회에 당초 계획대로 제출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