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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4일 조선일보 “붕어요리 먹기 찜찜하네”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 보도 주요내용
① 이성생식세포가 발견되는 비율은 2003년 4.8%, 2004년 5.3%, 2005년 4.8% 수준이었으나 이번
조사에서 8%로 껑충 뛰었다.
② 환경과학원 이철우 박사는 “현재로서 생물체의 내분비계장애를 일으키는 환경호르몬의 영향
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 해명사항
①에 대하여
’03~’05년의 이성생식세포 발현 비율은 전국 20지점(800개체)에 대한 평균이고 금번 조사결과
에서 나타난 8%는 그간 발현 비율이 높았던 4개 지점(100개체)에 조사 결과로서, 직접적인 비
교는 어려움
- 지금까지 생태영향 조사 결과, 지점별로 이성생식세포 발현 비율은 0~17.5% 범위였으며
금번 조사결과에서도 5~15%(평균 8%) 범위로 검출되어 그간 조사결과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냄
<연도별 이성생식세포 발현 비율>
수계 |
지점 |
조사 개체수 |
이성생식세포 발현 비율 |
|||
2003년 개체(%) |
2004년 개체(%) |
2005년 개체(%) |
2006년 개체(%) |
|||
한강 |
여주 |
40 |
실시않음 |
3(7.5%) |
2 (5%) |
- |
경안천 |
40 |
2(5%) |
1(2.5%) |
0 (0%) |
- |
|
춘천댐 |
40 |
0(0%) |
4(10%) |
0 (0%) |
- |
|
복하천 |
40 |
4(10%) |
3(7.5%) |
5 (12.5%) |
1(5%) |
|
낙동강 |
왜관 |
40 |
0(0%) |
5(12.5%) |
2 (5%) |
- |
고령 |
40 |
1(2.5%) |
0(0%) |
3 (7.5%) |
- |
|
낙동강하구언 |
40 |
0(0%) |
6(15%) |
1 (2.5%) |
3(15%) |
|
남강 |
40 |
0(0%) |
0(0%) |
0 (0%) |
- |
|
금강 |
대청댐 |
40 |
5(12.5%) |
6(15%) |
4 (10%) |
3(7.5%) |
부여 |
40 |
0(0%) |
3(7.5%) |
1 (2.5%) |
- |
|
미호천 |
40 |
0(0%) |
1(2.5%) |
2 (5%) |
- |
|
영산강 |
무안 |
40 |
실시않음 |
0(0%) |
0 (0%) |
- |
나주 |
40 |
7(17.5%) |
2(5%) |
1 (2.5%) |
- |
|
담양댐 |
40 |
3(7.5%) |
1(2.5%) |
2 (5%) |
1(5%) |
|
태화강 |
명촌 |
40 |
6(12.5%) |
2(5%) |
3 (7.5%) |
- |
섬진강 |
하동 |
40 |
3(7.5%) |
1(2.5%) |
4 (10%) |
- |
강릉연곡천 |
강릉 |
40 |
1(2.5%) |
2(5%) |
2 (5%) |
- |
양양남대천 |
양양 |
40 |
0(0%) |
0(0%) |
1 (2.5%) |
- |
삽교천 |
온천천 |
40 |
3(7.5%) |
1(2.5%) |
2 (10%) |
- |
습지 |
주남저수지 |
40 |
0(0%) |
1(2.5%) |
3 (7.5%) |
- |
합계 |
|
800 (100) |
38(4.8%) |
42(5.3%) |
38(4.8%) |
8(8%) |
※ 2003년도의 경우, 구미(2개체(5%)), 광주천(1개체(2.5%))를 포함해서 총 38개체 출현
※ 2006년의 경우, 4개 조사지점 중 복하천, 담양댐, 하구언은 20개체를 채집하였으며 대청댐은 40개체 채집(총 100개체 채집)
②에 대하여
○ 이 사항과 관련하여 국립환경과학원 담당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함
- “이러한 현상(이성생식세포 발현)에 대해서는 붕어류에 대한 생리학적 연구 자료가 부족한
상태이므로 정확한 원인은 현재 알 수 없음”
○ 담당자의 언급과 같이 붕어의 이성생식세포 발현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성장이나 생식 등 생리학적 특성 등 관련 기초 자료가 축적될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 이를
위해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추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