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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일 내일신문“종이봉투 늘어 장바구니 효과 반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 보도 내용
○ 서울환경운동연합(여성위원회)에서 대형할인매장의 1회용 비닐쇼핑백 판매중단 이후 3대 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11곳을 출구조사한 결과, 종이봉투 사용률이 17.6%로 높게 나타남(장바구니 36.8%, 종이박스 등 36.4%, 종량제봉투 9.2%)
□ 설명 내용
○ ‘10.10.1일부터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로 전환한 5개 대형할인점중 3대 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의 실제(10~11월간) 사용률을 파악한 결과,
- 종이봉투 평균 사용률은 10%(시행전 5%) 수준이며 장바구니 사용은 47.4%(시행전 33.6%)로 대폭 늘어 난 것으로 파악됨
○ 종이봉투는 장바구니를 지참하지 못한 소량구매 고객, 외지인 등이 주로 사용(유상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장바구니 사용이 정착될 경우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이용률 (%) |
비닐쇼핑백 |
장바구니 |
종이봉투 |
재사용종량제봉투 |
박스포장 |
기타 |
합계 |
시행 전 |
37.9 |
33.6 |
5 |
0.7 |
11.4 |
11.4 |
100 |
시행 후 |
- |
47.4 |
10.3 |
9.0 |
22.0 |
11.3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