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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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내 훼손 및 개발사업 전산관리시스템 도입
  • 등록자명
    송형근
  • 부서명
    자연정책과
  • 연락처
    504-9283
  • 조회수
    6,019
  • 등록일자
    2003-06-19
- 인공위성영상자료를 분석하여 토지이용실태를 체계적으로 관리 -
■ 환경부는 백두대간의 보전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백두대간의 훼손실태와 동 지역에서 시행되는 각종 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산시스템을 도입하여 ''03.6월말부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1,400㎞의 산줄기(申景濬(1712-1781), 山經表)로서, 민족정기의 상징이자 수자원의 원천이며 한반도 자연환경 및 생태계의 근본인 생태계의 보고(寶庫)이다.
o 남측 구간(약 670㎞)에 설악산·오대산·속리산 등 7개 국립공원(2,219㎢)과 대암산 용늪(고층습지) 및 지리산 원시림 등 2개의 생태계보전지역이 포함되어 있고,
o 우리나라 야생동물(18,052종) 및 식물(8,271종)의 70∼80%가 이곳에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다.
■ 백두대간의 훼손실태를 분석하고 각종 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은 환경부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전성우박사팀, 전화 380-7661)에 의뢰하여 ''02.11월부터 ''03.6월까지 실시한 백두대간에 대한 1차년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이루어 졌다.
o 백두대간 조사는 환경부가 지난 ''02년 설정한 백두대간의 관리범위 전체지역(4,386㎢)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o 최신의 인공위성 영상자료(Landsat, IRS, IKONOS, SPOT)와 수치정보(토지피복지도, 토지이용현황도, 수치지형도 등)를 이용하여 토지이용실태를 분석하였다.
■ 인공위성 영상자료를 토대로 하여 백두대간 관리범위내의 토지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o 산림지역이 전체면적의 91.8%를 차지하며 농경지역이 6.2%, 주거지역 등 시가화지역이 0.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백두대간 개발유형별 면적 - 첨부파일참조
■ 본 연구는 백두대간의 훼손 및 토지이용실태를 최첨단 인공위성 영상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산화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고자 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o 앞으로 백두대간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위치, 훼손유형, 훼손면적 등에 대한 정보를 전산화하여 관리함으로써 백두대간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계열 변화추이 등을 분석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환경부는 인공위성영상자료를 분석한 1차년도 조사에 이어 2차년도에는 훼손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영상자료분석으로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훼손지역의 유형별 복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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