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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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보에 의한 지하수 함양효과는 하천으로부터 500m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며, 세종보 수문 점검은 유관기관과 회의 결과에 따라 연기한 것임[조선일보 2019.5.9일자 기사에 대한 해명]
  • 등록자명
    이은혜
  • 부서명
    유역협력소통팀
  • 연락처
    044-201-7545
  • 조회수
    2,779
  • 등록일자
    2019-05-09
 ○ 환경부는 4대강 보 처리방안 세부실행계획 연구용역과 관련하여 연구기관 등에 압력성 부탁을 넣은 적이 없으며, 경제성 분석시 용수공급 대책 비용은 지하수 영향조사에 따른 장애우려 지역(하천에서 500m 범위)을 근거로 추정한 것입니다.

  - 또한 세종보 수문점검은 "금강 수계 댐-보 등의 연계운영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하반기에 점검하기로 하였습니다.

 ○ 2019.5.9(목) 조선일보에 보도된 <정권 바뀌면 적폐로 몰릴라...4대강 보 철거용역 단 한곳도 응찰 안했다>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① 환경부는 4대강 보 처리방안 세부 실행계획 용역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에 ‘입찰에 참여해 달라’고 압력성 부탁을 넣음

 ② 정부는 경제성 평가에서 지하수 영향 범위를 500m 이내로 국한해 의도적으로 비용 규모를 축소함. 올 2월 경제성 평가가 사실상 엉터리 평가임

 ③ 수자원공사는 장기간 수문개방을 유지한 세종보의 정상 작동을 확인하기 위해 수문을 다시 닫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으나, ’수문개방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유로 거절당함

 ④ 언제든 보를 철거할 것처럼 기세 좋게 밀어 붙이더니, 요즘은 보 철거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하고 있음

2. 동 기사내용에 대한 환경부 해명내용

 ① 환경부는 용역과 관련 연구기관 등에 압력성 부탁을 넣은 적이 없음

  - 다만, 동 용역 수행시 예상되는 애로점 등을 듣기위해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과 소통을 하였으며,

  - 이러한 의견 및 검토사항 등을 고려하여 추후 적합한 시기에 용역을 재추진 할 계획임

 ② 경제성 분석시 용수공급 대책비용은 보 개방에 따른 지하수 영향조사에 따른 장애우려 지역을 근거로 추정하였음

  - 수리학적 이론 및 4대강 살리기 마스터 플랜에서도 보에 의한 지하수 함양효과를 하천으로부터 500m 범위로 제시한 바 있음

  - 영향범위 내 모든 관정을 재시공하는 것은 오히려 과다추정의 우려가 있음

 ③ 세종보 수문 정기점검은 매년 홍수기 전?후 시행하여 수문 오작동(수문기립 등)에 따른 홍수피해를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이며

  - 금년 점검은 보 수문이 완전개방 된 상태로 홍수조절시 오작동에 우려가 없다는 점과 보 처리방안 확정 전까지 추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 점검계획을 금년 하반기로 연기하는 계획을 "금강 수계 댐-보 등의 연계운영협의회*”에서 심의?의결(2019.4월) 하였음
   * 금강유역환경청, 금강홍수통제소,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전북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

 ④ 지난 2월 22일,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가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제시안”을 발표시, 지역의 물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사전에 대책을 추진하고 각계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기로 하였음

  - 향후, 국가물관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관련 행정절차 등을 충실하게 따를 것이라고 국민들께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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