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정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암모니아 저감조치 등 시행 중 [KBS 2019.5.1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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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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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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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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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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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044-201-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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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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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9-05-02
○ 2019. 5. 1.일 KBS < 미세먼지 공범 ‘암모니아’...관리는 뒷전>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①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암모니아 분야 정부대책 미흡
② 암모니아 배출원 파악 초기단계
③ 축산분야 퇴비처리만 일부 예산편성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①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암모니아 분야 정부대책 미흡에 대하여>
○ 환경부와 농식품부는 2019.4.22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암모니아 배출량 산정 고도화, 관련대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함
○ 농식품부는 축산 관리개선을 위해 축산퇴비 관리교육 및 기준 위반 농가단속, 암모니아 발생이 적은 사료사용 유도 등을 추진 중
<② 암모니아 배출원 파악 초기단계에 대하여>
○ 환경부는 1999년부터 농경지 비료, 가축 분뇨 등 암모니아 배출원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고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으로 집계?산정 중
○ 다만, 배출량 산정결과의 고도화를 위해 미세먼지 관리 강화대책(2018.11.8.)에 따라 농작물 요소비료 적정량 시비, 축산분뇨 처리시설 등 세부조사를 실시하고, 미세먼지로의 전환량 등의 연구를 추진 중
○ 또한 대기 중 암모니아 농도측정을 위해서도 현재 관련 장비의 시험 운영 중으로, 신뢰성 검토 후 확대설치를 계획 중에 있음
<③ 축산분야 퇴비처리만 일부 예산편성에 대하여>
○ 환경부는 농식품부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축산분뇨 처리시설 고도화 방안 등 암모니아 저감을 위한 종합계획을 연말까지 마련하고, 관련예산 등이 추가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