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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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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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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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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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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504-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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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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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3-11-11
- 한국환경정책ㆍ평가연구원은 환경부 후원으로 아ㆍ태지역 SDIs 워크숍 개최, 국가신인도 제고를 위한 우리나라의 지속가능발전 지표 및 지수 개발의 발전방향 모색
- 환경지속성지수(Environemntal Sustainability Index: ESI)작성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미국 콜럼비아대 Marc Levy교수를 비롯한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총 8개국의 저명 학자 참가
■ 한국환경정책ㆍ평가연구원(KEI, 원장 윤서성)은 2003, 11월 12일～ 1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환경부 후원으로 “지속가능발전지표(SDIs)에 관한 아ㆍ태지역 워크숍”을 개최한다.
◦ 2002, 9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WSSD)개최 이후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를 계량화하는 지표개발에 대한 관심도 함께 고조되고 있다.
◦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의 환경지속성지수(Environment Sustainability Index)를 비롯해서, 의제21(Agenda 21) 및 요하네스버그 이행계획에 따라 주요 국제기구 또는 국가별로 지속가능발전지표 개발과 지수화 작업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 그러나, 국가별로 사회, 경제, 환경에 관한 기초통계의 정의와 측정방법 등이 다르기 때문에 국가간 지속가능발전을 비교평가할 수 있는 표준화된 지표체계가 없는 상황이다.
■ 이러한 상황인식하에 역내 국가간 발전단계가 상이한 아ㆍ태지역 중심으로 환경여건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SDIs를 개발하고자 한다.
◦ 이를 위해 금번 워크숍에서는 환경지속성지수(ESI) 보고서 작성 책임자인 Marc Levy교수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총 8개국의 저명 학자가 참가하여 SDIs 개발적용에 있어 제약 및 장애요인, 국가단위의 SDIs 논의동향, SDIs 개발 방법론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 아울러, 기초자료 수집ㆍ분석 방법론에 대한 개선방안 및 국가간 공동 연구방안 등을 논의하고, 인적ㆍ물적 자원부족, 기술적ㆍ제도적 역량부족 등 SDI 개발ㆍ적용에 있어 각 국가차원의 제약 및 장애요인을 파악하여 이를 극복할 장기비젼을 제시하고자 한다.
■ 환경부는 국가신인도 향상을 위해 금번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국제기구 및 주요 국가의 각종 지속가능발전지표 및 지수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아ㆍ태지역내 SDIs 개발 선도적 국가로서 우리나라 개발지표가 지역내 표준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 향후, 지속가능발전지표를 통해 국가간 환경성과를 체계적으로비교ㆍ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 환경정책의 발전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기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참고자료 : SDIs 워크숍 프로그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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