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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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환경부는 친환경제품 생산업체 판로지원 및 녹색제품 우수성 홍보를 위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온라인 녹색매장(친환경대전 그린세일)'을 운영하고 있음[매일경제 2020.11.2.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 등록자명
    심은영
  • 부서명
    환경교육팀
  • 연락처
    044-201-6529
  • 조회수
    3,614
  • 등록일자
    2020-11-02

○ 환경부는 온라인 마켓 급성장 등 소비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녹색제품의 온라인 유통·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녹색매장(친환경대전 그린세일)'을 올해 시범운영('20.9~12월)하고 있음


-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내 환경중소기업들에게 판로를 지원해 주고, 녹색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것이 목적임


○ 2020.11.2일 매일경제 <네이버 가격보다 비싼 '그린세일'에 2억 들인 환경부>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① 2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하는 정부의 친환경상품 할인 행사가 시중 가격보다 제품을 훨씬 비싸게 판매


②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홍보하였지만 할인 한도가 1만원에 불과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①에 대하여>


○ 온라인 녹색매장(친환경대전 그린세일)은 녹색제품 생산업체 판로지원 및 소비자 접근이 용이한 쇼핑몰 플랫폼을 활용한 녹색제품 홍보가 목적임


- 기업들이 단순히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고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녹색제품 판매를 위한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최초로 시범 적용함


- 온라인 녹색매장 판매상품의 대다수가 시중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온라인 유통의 특성상 모든 녹색제품에 최저가 적용은 곤란


○ 기사에 언급된 제품 4종(주방세제, 보일러, 휴지, LED TV)이 온라인 녹색매장에서 훨씬 비싸게 판매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주방세제, 보일러 등 기사에 언급된 제품의 경우 포털사이트 기준 최저가*와 차이가 크지 않으며, 일부 품목은 오히려 저렴함
* 온라인 녹색매장 판매가와 달리 포털사이트 기준 최저가는 배송비(주방세제) 제외, 설치비(보일러) 제외 등으로 가격산정에 차이가 있음
※ 온라인 유통 특성상 포털사이트 기준 최저가는 실시간 변동되며, 할인쿠폰 적용시 온라인 녹색매장(녹색제품)이 최저가인 제품도 존재



<②에 대하여>


○ 20%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만원 할인)의 한도금액 제한은 한정된 예산내에서 다수의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기 위함임


- 고가의 제품(침대 매트리스, TV, 보일러, 복사기 등)에 할인 제한이 없는 쿠폰이 사용될 경우, 소수의 소비자만 혜택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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