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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낙동강 하굿둑 운영 실증실험으로 인한 농업피해는 없도록 추진 중[매일경제 2019.6.6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 등록자명
    류형관
  • 부서명
    수생태보전과
  • 연락처
    044-201-7041
  • 조회수
    3,431
  • 등록일자
    2019-06-06
 ○ 환경부 등 5개 기관은 6월6일 저녁 실시예정인 '낙동강 하굿둑 운영 실증실험'으로 인한 농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 2019.6.6일 매일경제 신문 <환경단체 말만 듣고…낙동강 수문 32년만에 개방>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① 지하수 염분침투로 인한 피해 가능성은 고려하지 않았으며,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대책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

 ② 하굿둑 개방 실증실험을 이 시기에 하는지 뚜렷한 설명이 없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①에 대하여: 지하수 염분 영향 분석 및 피해대책 마련 예정

 ○ 소규모 해수유입 후 신속하게 물을 방류함에 따라 지하수 염분침투 영향은 매우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며, 실증실험 전·후 하굿둑 인근 지하수 염분농도 변화를 측정할 예정임
    ※ 하굿둑 좌·우안 총 13개소의 염분농도 지속 측정 중(주2회, 2019.4월∼)

 ○ 아울러, 해수유입으로 인한 농·어업, 지하수, 주변시설, 하굿둑 수문 안전성 등 영향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영향이 있을 경우 대책을 현재 추진 중인 연구용역*에 반영할 계획임
    * 낙동강하굿둑 운영개선 및 생태복원 방안 연구(II) : 부산대학교 컨소시움(2019.3∼2020.12)
 ②에 대하여: 홍수기 이전 평수기의 하천유량 조건에서 실험 추진

 ○ 이번 6월 6일에 실시할 실증실험은 홍수기 이전 평수기의 하천유량(100∼200㎥/s) 조건에서 해수유입 모델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것임

 ○ 6월 말 홍수기부터는 하천유량이 증가하여 평수기 조건하의 실험을 설계하기 어려움

    ※ 실증실험은 올해 상반기(홍수기 이전, 상류 3km 이내)와 하반기(홍수기 이후, 상류 5∼10km), 내년 상반기(장기개방, 상류 5∼10km)로 총 3회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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