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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7일 서울신문에 보도된 “가축매몰 인근 지하수 절반 못 마신다" 기사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
가. 보도내용
□ 일시 및 매체 : '11. 6. 7(화), 서울신문
□ 보도내용
○ 강원 지역 가축매몰지 인근 지하수 관정 599곳 중 31%인 190곳이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음
- 특히, 식수로 사용하는 391곳 중 183곳이 질소·대장균군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 주 원인은 축산폐수·퇴비 등에 의한 것
나. 설명내용
○ 동 보도는 환경부에서 구제역 매몰지 주변(반경 300m이내) 이용 중인 지하수 관정 '11.1/4분기 수질모니터링 결과('11.5.31 기자브리핑)에서 이미 밝혔던 내용임
- 전국 7,930개소 중 1,982개소 초과, 강원 853개소 중 268개소 초과(참고)
- 수질기준 초과는 침출수 영향이 아닌 축산폐수, 퇴비 등의 영향
○ 환경부에서는 수질기준 초과 지하수 관정에 대하여 먹는물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음
- 초과지점에 대해 음용중지·급수차·병입수 등 비상급수체계를 구축하였으며,
- 지자체에 지방상수도 설치예산 지원 등을 통해 항구적인 먹는물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음
※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국고 3,020억원 기 지원(전국)
참고 : '11.1/4분기 지하수 수질조사결과(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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