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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3일 한국경제에서 보도된 “두 달 만에 말 바꾼 환경부”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 보도내용
○ 일시 및 매체 : ‘11.6.3(금) 한국경제 38면 취재여록
○ 보도내용
- 전체 지하수 관정 중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염소이온, 대장균군 등 4개 항목 중 2개 항목이 동반 상승한 곳이 335곳에 달했음
- “2개 항목이 동시에 기준치를 초과하면 침출수 오염”이라는 게 지금까지 환경부의 일관된 입장
- 환경부는 기존 입장을 바꿔 “2개 항목이 동반 상승했을지라도 침출수에 의한 오염으로 볼 수 없다“는 게 새로 내놓은 환경부의 공식 입장
□ 해명내용
○ 환경부에서 매몰지 주변 이용중인 지하수 관정에 대한 1/4분기 수질조사(6.1일 보도자료 참고) 결과는
- 조사항목 가운데 2개 이상 동반 검출, 1개라도 고농도 검출지점 등을 대상으로 침출수 영향 여부 등 원인 규명을 위해 2단계로 아미노산, mtDNA 방법으로 정밀분석을 한 것임
※ 동반 상승 여부는 2회 이상 조사한 결과를 대비하여야 알 수 있음
○ “2개 항목 이상이 기준 초과하는 경우에 침출수 오염” 또는 “2개 항목이 동반 상승했을지라도 침출수에 의한 오염으로 볼 수 없다“ 라는 입장을 밝힌 사실이 없음
- “가축매몰지 환경관리지침”에는 「일반적으로 침출수 유출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는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염소이온, 대장균 등이 있음. 이들 항목이 배경농도 지점에 비해 높게 검출되거나 암모니아성질소, 염소이온 등이 동반 상승하는지를 토대로 전문가 검토·분석을 거쳐 판단가능」로 제시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