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아세안+3 환경장관회의 미얀마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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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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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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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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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협력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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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2110-6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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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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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3-12-18
◇ 동남아국가연맹(아세안)과 동북아 한ㆍ중ㆍ일 3국간의 10대 동아시아 환경협력분야에서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 곽결호 환경부 차관은 12월 18~19 양일간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서 개최되는 제2차 아세안+3 환경장관회의에 참가하여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과 동북아 한ㆍ중ㆍ일 3국간의 환경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 ‘97년 아세안+3 정상회의의 창설 이후 아세안 국가와 동북아 3국간의 분야별 장관급 회담이 경제, 노동,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 ‘02년부터 정례화된 아세안+3 환경장관회의는 동아시아의 중요한 환경협력의 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회의에서 제시된 산림보호, 담수자원 관리, 도시 환경관리 등 10대 동아시아 환경협력 분야에서 협력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10대 동아시아 환경협력분야 첨부 참조
■ 그간 우리나라는 동남아 국가에 환경관리기법 전수, 환경 공무원 정책연수 등 양자 환경협력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 환경산업시장에 우리나라 환경산업 진출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곽차관은 오는 ‘04년 3.29~31일간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8차 UNEP 특별 집행이사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아시아 국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 첨 부 >
1. 아세안 개황
2. 10대 동아시아 환경협력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