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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2일(수) 인터넷 조선일보, YTN 등에 보도된 “천연가스버스 폭발 방지장치 개발하려다 연구교수 폭발사고로 숨져”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 보도내용
○ ‘10.12.21일 호서대 실험실에서 천연가스버스 폭발방지장치 개발을 위해 실험장비에 LP가스와 산소를 주입하던 중 가스폭발사고 발생
□ 설명내용
○ 12.21일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는 언론보도에서 천연가스버스 폭발방지장치 개발 과정에서 발생된 사고로 부각되어 국민들이 천연가스버스 연료용기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이번 사고는 호서대에서 자체 제작한 용기에 LP가스와 산소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사고로 천연가스버스 연료(CNG)와 보급되어 있는 CNG용기와 무관함
○ 관계자 말에 따르면, 고압가스용기 폭발 완충장치에 대한 실험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천연가스버스 연료용기 안전성 연구내용과는 관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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