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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환경부 차관 노후상수도정비 현장 방문 참고자료
  • 등록자명
    환경부
  • 부서명
    환경부
  • 조회수
    4,568
  • 등록일자
    2023-12-04

1. 현장 일정


12.4(월) 전주시 노후상수관로정비사업 현장* 방문

* 장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151-2(공사현장 인근 주자창)



2. 주요 메시지


▷ 안정적으로 깨끗한 물을 이용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

- 임상준 차관, "안정적 물공급을 위해 수도사고, 누수저감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


우리나라 상수도관은 '80~'90년대 집중 설치되어 21년 이상된 관로비율이 35.5%(약 8.1만㎞/총 22.8만km)에 이르는 등 노후화 심각 

* 연간 68억톤의 수돗물을 공급, 이중 6.9억톤(10.2%)이 누수('21년 상수도통계)


노후 상수도관은 적수(赤水)·수도관 파열 사고* 등을 유발하여 안정적 물공급과 국민의 안전을 위협, 시설정비는 필수적임 

* 인천('19.5)·서울('19.6, 문래동) 적수, 강릉 단수('19.3), 서울 수도관 파열('23.9, 강남) 등


노후 상수관로를 정비하면 안정적 물공급을 통한 국민 물 복지 확보 뿐만 아니라 누수(漏水)로 낭비되던 수자원을 확보하고 수돗물 생산비용 절감이라는 경제적 효과도 발생

※ 전국 27개 사업 완료('17~23.11월)로 약 45백만㎥/연 누수저감(세종시 37만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 수돗물 생산비용 연간 1,144억원 절감


'26년까지 계획한 노후관 3,924㎞ 교체를 완료하고, 이후 후속사업을 확대하는 등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음

※ '23년말까지 노후관로 2,166㎞(55.2%) 정비 완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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