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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8.16.일 뉴스1 등 <환경부 장관, 치수 관리 소홀 인정>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ㅇ 환경부 장관은 “아직까지 수자원 관리의 일원화가 완성되지 않았다. 환경부가 수량(치수관리) 업무를 맡고 있지만 국토교통부의 업무가 그대로 넘어오다 보니 여러정비가 잘 안된 상황이다”라고 치수관리가 소홀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함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ㅇ 환경부장관 발언의 취지는 물관리일원화 이후 치수정책의 소홀이 아니라, 최근 기후변화로 과거 치수기준의 문제점과 한계를 재검토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