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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유리병 생산자재활용 자발적협약 체결
  • 등록자명
    김성동
  • 부서명
    자원재활용과
  • 조회수
    9,801
  • 등록일자
    2001-03-24
□ 2001.2.21 동아제약(대표이사 유충식), 일양약품(대표이사 노시
평), 건영식품(대표이사 이규헌), 두산주류BG(대표이사 김대중), 진로
발렌타인스(대표이사 이원호) 및 한국유리재활용협회(회장 윤국현)은
환경부장관과「폐유리병 생산자재활용에 관한 자발적협약」을 체결하
였다.
o 협약 업체는 총 34개업체로 제일제당등 7개 음료제조업체,  신동방
등 8개 식품제조업체, 광동제약 등 7개 의약품제조업체,  경주법주
등 12개 주류제조업체임
폐유리병 생산자재활용에 관한 자발적협약은 2003년 생산자재활용
제의 전면실시에 앞서, 지난해에 체결한 전자제품, 형광등에 이어 3번
째로 체결된 협약으로 2001년의 폐유리병 재활용량은 1999년보다 145
백만개(23천톤)가 증가되며, 2002년과 2003년은 매년 50백만개(7천톤)
씩 추가로 늘어난다
o '99년 재활용량은 1,597백만개(235천톤)이었으나 2001년은 1745백
만개(258천톤)으로 전체생산량 대비 7%, '99년 대비10%가 늘어난 양
임.
o 2002년은 1,793백만개(265천톤), 2003년은 1,840백만개(272천톤)
으로 증가됨
반면, 생산업체는 자발적협약으로 연간 3,754백만원의 편익이 발생
된다
o 2001년의 경우 생산예상량 2,300백만개에 대한 예치금 9,430백만
원이 면제되고 수집·재활용비용 5,676백만원이 소요되므로 실제로는
3,754백만원의 편익이 발생
이와함께 협회에서는 폐유리병의 재활용 촉진을 위하여 기존의 민
간수집상 체계를 활성화하면서 유리병 재활용센타를 설치하여 수급조
절 기능과 타용도 사용을 위한 기술개발에도 적극 대처하기로 하였다.
o 2001년부터∼2003년까지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에 폐유리 재
활용센타 설치운영
o 그라스아스팔트, 그라스벽돌 등 재활용제품생산기술 개발
금번의 폐유리병 생산자재활용 자발적협약 체결은 예치금 부과대
상 폐유리병에 적용되나 금속캔, 타이어등 다른 품목의 자발적협약체
결을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o 금속캔재활용협회, 대한타이어공업협회에서도 자발적협약 체결을
준비중이고 윤활유, 스티로폼 등 다른 품목의 자발적협약도 가속화시
킬 것으로 예상
o 예치금부과대상은 식·음료품병, 드링크류병 등 연간 2,300백만개
이며 소주, 맥주, 사이다, 콜라 등 공병보증금대상 5,900백만개와 기
타 화장품병, 살충제병, 농약병등 1,800백만개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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