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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신, PCB 등 잔류성유해화학물질 우선관리물질로 선정
  • 등록자명
    최경희
  • 부서명
    최경희
  • 연락처
    032-560-7103
  • 조회수
    14,907
  • 등록일자
    2003-02-24
유엔환경계획(UNEP) 및 지구환경금융(GEF) 사업으로 추진된 「잔류성유해화학물질 지역실태평가사업」에 참여한 국립환경연구원(원장 이덕길)은 환경 중 잔류상태, 생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오염원 등을 고려하여 중앙·북동아시아지역에서의 우선관리대상물질로  다이옥신 및 PCB  등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잔류성유해화학물질(PTS)의 지역실태평가사업」은 UNEP에서 지난 2년간 수행한 사업으로 전 세계를 12지역으로 나누고 우리나라는 중앙· 동북아지역 Ⅶ 지역에 속하며 동 지역에 대한 잔류성유해화학물질 관리현황에 대하여 분석 평가하였다. 각 국의 환경매체(대기, 수질, 토양, 생물체 등)에서의 잔류농도 및 오염원, 생태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동현상 등에 대한 물질별 연구분석과 수 차례의 지역전문가 회의 및 정책입안자, 산업체, NGO 등이 참석한 웍샵을 통해 지역우선관리물질로 다이옥신, PCBs 등을 선정하였다.
■ 이 사업을 통해 도출된 지역차원의 잔류성유해화학물질의 관리상 문제점으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재원 및 기술, 전문인력 및 교육, 일반인들의 인식 부족 등 여러 방면에서 미비한 것으로 제기되었다. 또한, 이들 물질에 대한 중앙 및 북동아시아 지역에서 국가간의 협력체계로는 한국과 일본의 협력사업이 유일하며, 향후 동 지역의 국가간 협력 체계가 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잔류성유해화학물질 지역실태평가사업」Ⅶ 지역 (중앙 및 북동아시아지역) 보고서의  최종안은 최근  UNEP에 제출되어 종합보고서 작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향후 각 지역의 우선실천사항에 대한 지침을 제시할 것이다.
■ 이 사업에 참여한 국가는  한국, 중국, 일본, 북한,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지스탄, 몽고,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이다.  
o 관련 보고서는 www.chem.unep.ch/pts에 게재되어 있다.
※ 첨부 : 잔류성유해화학물질의 지역실태평가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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