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마크협회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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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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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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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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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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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358-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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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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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4-06-16
□ ‘지속가능 생산･소비 촉진과 환경라벨의 역할’을 주제로
친환경상품구매촉진법 등 제품중심의 환경정책 소개
■ 환경마크협회(회장 이상은, www.kela.or.kr)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7일(목)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지속가능 생산‧소비 촉진과 환경라벨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 친환경건축자재 등 친환경상품에 대한 국민들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는 가운데 개최돼 국내의 친환경상품 정책과 해외사례를 비교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환경정책의 세계적 권위자인 동경대 Royichi Yamamoto 교수를 비롯, 일본ㆍ중국ㆍ호주 등에서 각국의 지속가능 생산ㆍ소비촉진을 위한 정책방향과 환경라벨제도를 통한 친환경상품 국제무역 증진방안 등에 대해 집중 발표할 예정이다.
◦ 일본은 ‘에코마크 우수 활용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우리 기업에게는 일본 기업의 환경경영 현황과, 제품 중심으로 변해가는 산업환경정책 흐름을 파악하는 등 국제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중국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정책 중심으로 ‘친환경상품 정책 및 시장동향’을 발표한다. 중국 진출을 바라는 우리 기업에게는 환경규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중국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 호주는 GEN(국제환경표지운영기관협의체, Global Ecolabelling Network) 회원국간 정보공유와 신뢰구축을 위한 ‘환경라벨제도의 국제협력 방향’을 제시하는데, 이를 계기로 자발적 상호인정협정이 가속화가 기대된다.
■ 또한 환경부에서는 환경마크제도의 발전방안과 함께 올해 정기국회에 상정할 예정인 ‘친환경상품구매촉진에관한법률’ 등 지속가능 생산‧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하여 발표한다.
◦ 환경부는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이 법의 제정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는 부처협의 단계이다.
◦ 이 법안에서는 정부․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의 친환경상품 의무구매와, 친환경상품의 평가 및 정보제공을 위한 ‘친환경상품정보ㆍ평가원 설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국제세미나가 끝나면 같은 장소에서 환경마크협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곽결호 환경부장관을 비롯, Chen Yaping 중환연합인증중심유한공사 대표, Petar Johnson 호주환경라벨링협회 대표, Seiji Taguchi 일본환경협회 이사 등 해외의 환경마크제도 운영기관 대표자 등 내외빈도 참석하며, 협회에서는 그간의 활동성과 보고와 함께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 이 행사에서는 환경마크제도 발전에 공헌한 친환경상품 생산업체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환경부장관 표창과 공로패 수여도 계획되어 있다.
※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업체 : 대한제지(주), 성림제지공업,(주)피지이산업, (주)다다
<참고자료>
※붙임 : 지속가능한 생산ㆍ소비 국제세미나 및 환경마크협회 10주년 기념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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