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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일정
6.17(월) 오후, 6월 12일 전북 부안군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4.8) 관련 부안자동기상관측소* 현장 방문
* (부안자동기상관측소) 전북 부안군 행안면 소재, 전주기상지청 관할 관측소
주요 메시지
▷ 임상준 차관, 전북 부안지역 지진 대응 현황 점검 및 피해예방 철저 당부
▷ “댐, 보, 상하수도 등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추가적인 지진 발생 가능성에 사전 점검·대비할 것”
환경부 차관(임상준)은 지난 6월 12일 전북 부안군 지역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6월 17일 오후 현지에 위치한 부안자동기상관측소를 방문하였다.
부안 지진 진앙지 주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댐, 정수장 등 하천시설을 비롯한 주요 환경시설에 대한 피해상황을 확인하면서,
※ 댐(부안, 평림, 섬진강댐), 수도(부안정수장, 정읍지방상수도) 등 35개 시설 이상없음
“소속·산하 기관에서는 주민 불편 및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추가적인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하였다.
환경부는 6월 12일 지진 발생 직후 댐과 보, 하천시설,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피해 여부를 점검하였고, 철저한 비상근무를 통해 주민 불안 및 불편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