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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UNEP 특별집행이사회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개최
  • 등록자명
    유범식
  • 부서명
    해외협력담당관
  • 조회수
    6,861
  • 등록일자
    2002-03-16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WSSD) 회의 준비를 위한 UNEP의 최종 각
료급 준비회의
- 국제환경거버넌스의 개선방안 및 WSSD의 기여방안 등 논의
■2004년 특별집행이사회 한국 유치 추진
- 차기 특별집행이사회 유치를 위하여 퇴퍼 사무총장 등 UNEP 관계
자와 협의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2.13∼15일간 우리나라를 비롯한 58개
국 집행이사국 및 70개 옵저버 국가, 20여개의 국제기구 및 국제 NGO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유엔환경계획(UNEP) 특별집행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올해 9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
되는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WSSD)를 앞두고 개최된다는 점에서
환경부문에서 유엔의 중추기관인 UNEP가 WSSD에 대한 최종 입장 및 전
망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1세기 지구환경문제를 능률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국제환경관리체제의 개선방안을 채택하여 9월 WSSD에 결과
를 제출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WTO에 대응할 수 있는 세계환경기구
(WEO) 설립이 일부에서 주장되었으나 미국 및 개도국의 반대로 UNEP
를 재정적·제도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이 채택되었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단은 2004년에 개최될 UNEP 특별집행이사회를
서울에서 유치하기 위하여 퇴퍼 사무총장 등 UNEP 관계자와 협의를 하
였고 본 회의에서 유치의사를 밝혔다.  최종결정은 2003년 UNEP 집행
이사회에서 결정된 예정이다.
UNEP 특별집행이사회는 130개국 각료급 대표, 20여개의 국제기구
및 국제 NGO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환경부문에서 최고의 의
사결정회의이다. 동 회의를 유치할 경우, 약 $60만의 관광수입 효과
는 물론, 전 세계 환경각료 및 국제기구, NGO 대표에게 우리나라의 환
경보전 노력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된
다.
붙임 : UNEP 특별집행이사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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