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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일일이 펼쳐놓고 검사한다
  • 등록자명
    김정식
  • 부서명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 연락처
    032)568-7119
  • 조회수
    6,336
  • 등록일자
    2004-08-03
- 수도권매립지 반입차량 무작위 선정 정밀검사 실시,
불법폐기물 은닉반입 차단효과 등 육안감시 보완 기대 -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박대문)는 오는 8월 10일부터 반입차량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직매립 대상 차량의 근절되지 않고 있는 불법폐기물 은닉반입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무작위 정밀검사 대상차량 자동선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7월말까지 최종 점검후 실시하게 되는 이 제도는 과거 1년동안의 위반율(위반횟수/반입횟수) 등에 따라 프로그램에서 매월 자동으로 업체 등급이 결정되며 선정된 업체의 반입차량 중 무작위로 정밀검사대상 차량이 자동 선정되면서 일일 약 50대에서 70대의 선정차량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 정밀검사 대상차량으로 선정이 되면 계량대에서 안내방송과 함께 정밀검사 선정표가 나오며 지정된 별도 구역에서 공사 직원 및 주민감시요원으로 이루어진 검사관 2명의 입회하에 폐기물을 펼친후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위반여부를 확인하는데 그에 따른 총 소요시간은  1대당 약 10여분 정도 소요된다.
■ 공사 관계자는 이 제도가 시행되면 기존의 전체차량에 대한 육안검사의 허점을 보완하며 적재함 하부의 불법폐기물 은닉반입을 차단할 수 있어  전반적으로는 반입폐기물의 성상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붙임 : 정밀검사 시행 관련 세부운영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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