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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국립환경과학원의 예보모델은 최신 과학연구를 담고 있는 최신모델임[세계일보 2019.3.19일자 기사에 대한 해명]
  • 등록자명
    이대균
  • 부서명
    대기질통합예보센터
  • 연락처
    032-560-7721
  • 조회수
    2,567
  • 등록일자
    2019-03-19
○ 국립환경과학원의 예보모델은 '기체상 반응' 이외에 강수량 등 기상인자들을 반영하고 있는 최신 예보모델로, 예보기관이 아직도 30년 전 모델을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 2019.3.19(화) 세계일보에 보도된 <고농도미세먼지, 평균51%가 2차 먼지, "예보기관 아직도 30년 전 모델 최신 과학연구 수준 못 따라가">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 현재 국립환경과학원의 예보모델은 이산화황이나 이산화질소가 암모니아를 만나서 질산염이 되는 '기체상 반응'만 담고 있고, 대기 중 습도가 기체상 물질을 먼지로 만드는 '젖은 눈덩이 효과'를 전혀 반영하고 있지 못함
2. 동 기사내용에 대한 환경부 해명내용

 ○ 미국 환경보호청(EPA, United State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은 대기질모델(CMAQ, Community Multi-scale Air Quality)을 2000년 개발·공개한 이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중임

  -  국립환경과학원은 2014년에 공개된 버전을 현업화하여 대기질 예보에 활용하고 있으며 예보모델의 최신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  또한, 한국형 대기질 예보 모델링 시스템 개발 사업(미세먼지 국가전략 프로젝트)에서 '젖은 눈덩이 효과' 등 국내 대기화학특성을 반영한 모델을 개발 중에 있으며, 사업 완료 후 현업 예보모델에 적용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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