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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17일 동아일보에 보도된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내용> 김포서 침출수 유출 ‘먹는물’첫 오염 |
□ 보도내용
① 김포서 침출수 유출 ‘먹는물’ 첫 오염
○ 동아일보 01면 종합 : 월곶면 매몰지 인근 마을 지하수 악취...지난달 관정 폐쇄
□ 설명내용
○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 149-6번지 소재 지하수 관정에서 거품 및 악취 발생 민원이 신고(‘11.1.5)되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11.1.5~1.7)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 인접 상수도관에서 개인급수관을 연결하여('11.1.7일 공사 완료) 수돗물 공급을 완료한 후, 해당 관정을 폐쇄한 사실이 있음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검사 결과 질산성질소가 25.1㎎/l (기준 10 이하)로 수질기준을 초과하였으나
- 암모니아성질소(불검출)와 염소이온(147, 기준250)이 동반 검출되지 않아 매몰지 침출수 영향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 질산성질소의 수질기준 초과는 주변지역에 밀집된 축산단지로 인한 퇴비 및 비료에 의한 영향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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