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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28일 경향신문 등에서 보도된“공동조사 지점, 내가 파묻은 곳과 다르다”
내용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 보도내용(보도매체: 경향, 세계, 서울)
○ 하우스氏, 캠프 캐롤을 방문시 고엽제 매립지점을 ‘칠곡문화회관에서 500여m 떨어진 헬기장 남쪽
지점(경사면)’으로 지목
○ 한미 공동조사, 하우스씨가 지목한 지역과 다른 곳을 조사
□ 설명내용
○ 현재, 한미 공동조사단은 고엽제 매립 가능성이 있는 구역을 나누어 단계적으로 조사 중에 있음
- 1단계로 하우스氏가 당초 주장했던 헬기장 서쪽지역을 조사하였고,
※ 캠프 캐롤 방문(7.27)시 하우스氏가 고엽제 매립지점으로 지목한 ‘헬기장 남쪽끝단 경사지’의
중간지점까지 당초 조사지점에 포함하여 지구물리탐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음(붙임 참조)
- 2단계로 헬기장 잔여지역과 D구역, Land Farm 지역을 조사 중에 있음
※ 현재 지구물리탐사를 완료하였고, 8월초부터 토양시추조사에 착수 예정
○ 하우스氏가 현장에서 제기한 헬기장 남쪽끝단에 대하여는 2단계 조사에 포함, 지구물리탐사 없이
곧바로 시추 등 토양오염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임
※ 하우스氏는 캠프 캐롤 방문(7.27)시 “세월이 흘러 실제로 작업한 지역을 혼동해 죄송스럽다”고
밝힌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