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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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생활화를 통한 환경사랑 다짐 마당"
  • 등록자명
    고형필
  • 부서명
    민간환경협력과
  • 연락처
    504-9240
  • 조회수
    12,583
  • 등록일자
    2002-12-23
□ 상주 자전거 문화를 환경사랑의 모범사례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
환경부장관, 상주시 소년 소녀 가장 65명에게 최신형 자전거 기증
■ 환경부는 상주시와 함께 2002. 12. 23(월), 15:00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김명자 환경부장관, 김근수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상주시민과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의 생활화를 통한 환경사랑 다짐 마당 - 환경의 친구, 자전거 만세] 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자전거의 도시로 알려진 상주의 자전거 타기 문화를 친환경적 교통수단의 정착을 통한 환경사랑 실천의 모범사례로 전국에 확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김명자 환경부장관은 이 날 행사에서, 자전거 대수가 가구당 2대꼴인 8만5천대에 이르고 자전거의 수송분담율이 18.6%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주시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자전거 도시로 성장하기까지 자전거 문화의 정착에 기울여온 상주시와 관계 공무원의 헌신과 노력을 치하하면서 상주시의 자전거문화가 친환경적인 교통문화의 선두주자로서 전국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필요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부장관은 상주시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자전거 타기 수필공모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을 시상하는 한편, 상주시의 소년·소녀 가장 65명에게 최신형 자전거를 기증하여 연말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 환경부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자전거 전용도로의 확충 등 안전한 자전거 문화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 등 관계 부처와 협조해 나가는 한편, 천연가스 보급, 자동차 공회전 금지 등 녹색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붙임
1. 행사 개요 1부.
2. 상주시 자전거 타기 문화 현황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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