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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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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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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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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월드컵경기장 클린업리더(Clean-up Leader)" 참여운동을 확산, 시민 실천에 의한 "쓰레기 없는 새로운 녹색경기문화" 다짐
환경부는 월드컵 D-15일(5.16)을 맞아 환경부 1층 대회의실에서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본부 전직원(소속·산하기관도 자체행사 추진)이 '환경월드컵 실천선언'을 다짐하고, 「월드컵경기장 클린업리더(Clean-up Leader)」발대식을 열었다.
ㅇ오늘 행사는 "월드컵 10대 시민환경실천수칙"을 통해 차량부제, 경기장 금연, 자기쓰레기 치우기 등 환경사랑 시민실천을 강조한데서 나아가, 환경부 공직자 스스로가 "경기장 클린업리더" 로서 청결한 경기장 만들기에 직접 나서겠다는 것을 선언한 데 의의가 있다.
환경부는 월드컵경기장의 청결한 모습이 바로 환경월드컵 성공의 열쇠임을 재차 강조하면서, 오늘 행사를 계기로 "경기장 클린업리더" 참여운동이 시민사회로 급속히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협조를 요청했다.
ㅇ '클린업리더'란 경기장에서 앞장서서 쓰레기 치우기를 실천하여 주위 관객들의 청결 실천 분위기를 주도하는 리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ㅇ 지난 5.9일부터 5.28일까지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에서 월드컵경기 입장권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클린업 리더'로 지정된 사람에게는 월드컵 클린업리더 티셔츠 지급, 명예환경감시원증 교부, 중고등학생 봉사활동 인정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앞으로 환경부는 "경기장 클린업리더" 확산을 위해 붉은악마, Korean Supporters, 종교계, 여성계, 환경단체 등의 참여를 적극 요청하는 한편,
ㅇ 대회 전까지 경기장내 1회용 비닐막대풍선 사용억제, 국물이 흐르는 음식물 판매제한, 자기쓰레기 치우기 등을 민·관 협력하에 차질없이 추진하여 "새로운 녹색 경기장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다.
첨 부 : 1. 「월드컵경기장 클린업리더 발대식」 및 「환경월드컵 실천결의대회」실시계획
2. 경기장 클린업리더 추진계획
3. 환경월드컵 실천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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