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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정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공강우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 검증을 추진 중[매일경제 2019.3.7.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 등록자명
    신영수
  • 부서명
    푸른하늘기획과
  • 연락처
    044-201-7582
  • 조회수
    3,374
  • 등록일자
    2019-03-07
○ 정부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함에 따라 인공강우를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기상청-환경부 공동실험, 한·중 협력 등을 추진 중입니다.

 ○ 2019.3.7일 매일경제 <인공강우 뿌린다는데··· 초미세먼지 농도 더 높일수도>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① 인공강우는 본래 가뭄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중국과 인공강우 공동 실시 등은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될 수 없음

 ② 인공강우로 가뭄 발생 및 생태계 악영향(요오드화은 살포) 등 부작용도 우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입장

 < ① 에 대하여 >  

 ○ 정부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함에 따라 인공강우를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월 25일 합동실험 실시한 바 있고, 한·중 협력 방안도 검토 중임

   - 그간 인공강우를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진바 없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시도였음  

   - 또한, 중국의 경우 인공강우 기술력이 앞서 있는 만큼, 지난달 26일 한·중 환경장관회담의 후속조치로서 서해 상공상 공동실험을 중국과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임

  ※ (중국) 2008베이징올림픽 개·폐막식 비구름 소산을 위한 인공강우 실험 프로그램 등 운영(대포 50문, 로켓 38대, 항공기 2대)

 < ② 에 대하여 >  

 ○ 인공강우 실험은 매우 간헐적·국지적으로 이루지기 때문에 가뭄, 수해 등 기후적인 특성을 변화시키는 부작용은 발생하기 어려움

 ○ 아울러 실험에 활용되는 요오드화은은 국제적으로 인체 유해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매우 미량으로 살포되기 때문에 생태계 교란 또한 없을 것으로 판단됨

   ※ [참고] 1.23 ’올해 첫 번째 인공강우 실험 실시(기상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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