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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적발사유, 소각대상 가연성 폐기물 및 재활용 폐기물 혼합반입이 가장 많아
  • 등록자명
    김두환
  • 부서명
    생활폐기물과
  • 연락처
    2110-6930
  • 조회수
    6,004
  • 등록일자
    2004-09-22
□ 수도권매립지 반입차량 무작위 선정 정밀검사 실시 한 달,총 474대 적발에 반출도 17대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박대문)는 지난 8월 10일부터 폐기물 운반차량의 불법폐기물 은닉반입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반입차량을 무작위로 선정, 별도 매립장소에서 폐기물을 펼쳐 검사하는 방식의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처음 한 달간의 결과를 밝혔다.
■ 한 달간 총 1,239대(일평균 46대, 총 반입대수의 3.2%)를 선정하여 정밀검사한 결과 반입규정을 위반하였거나 기준에 미달한 차량은 전체 검사대수의 38%인 474대 였으며 적발사유로는 소각대상 가연성 폐기물과 재활용 폐기물 혼합반입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건설폐기물의 가연성 80%이상 함유 8대, 감염성폐기물 3대, 배출시설계 혼반입 6대 등 총 17대는 매립이 곤란하여 반출되었는데 향후 운반업체들의 끊임없는 자정 노력과 일반 가정이나 사업장에서의 분리배출 실천이 더욱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
■ 공사가 폐기물 운반차량의 근절되지 않고 있는 불법폐기물 은닉반입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무작위 정밀검사 대상차량 자동선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중인 이 제도는 과거 1년동안의 위반율(위반횟수/반입횟수) 등에 따라 전산 프로그램에서 매월 자동으로 업체 등급이 결정되며 이에따라 반입차량 중 정밀검사 대상차량이 무작위로 자동 선정되어 일일 약 50대에서 70대의 차량이 지정된 별도 구역에서 정밀검사를 받게 된다.
■ 공사 검사팀 김정식팀장은 ‘이 제도가 기존의 전체차량을 대상으로 한 육안검사의 헛점을 보완하고 적재함 하부의 불법폐기물 은닉반입 차단 효과가 있어 전반적으로는 정밀검사 시행 초기보다 불법폐기물의 반입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라며 앞으로는 정밀검사를 확대,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붙임 : 1. 정밀검사 실시현황(8. 10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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