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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 화학제품 EU수출 비상”기사 중 ‘정부, 납·카드뮴 등 15만개 규제방안 연말쯤 발표’대하여
  • 등록자명
    서해엽
  • 부서명
    화학물질과
  • 연락처
    02-2110-7961
  • 조회수
    3,221
  • 등록일자
    2009-04-20
 


2009년 4월 20일 서울신문의“ 화학제품 EU수출 비상”기사 중 ‘정부, 납·카드뮴 등

15만개 규제방안 연말쯤 발표’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주요내용

 ○ 매체명 및 보도일자 : 서울신문 4월20일자 조간보도

 ○ 담당기자 : 이영준 기자

 ○ EU REACH 시행으로 기업의 對EU 화학제품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으며, 정부는 REACH에 대한

    대응차원으로 납·카드뮴 등 유해화학물질 15만개의 규제방안을 이르면 연말 쯤 내놓을 것

   으로 보도

 ○ 또한, 환경부에 따르면 REACH의 발효로 기업들은 EU로 수출하는 연간 1t이상의 제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을 유럽화학물질청(ECHA)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고 보도


□ 해명사항


 ○ 정부의 납·카드뮴 등 15만개의 유해화학물질 규제 보도에 대하여

   - 환경부는「유해화학물질 관리법」에서 페놀·벤젠 등 580여 종을 유독물, 납·카드뮴 등 12종을 취급

     제한물질로 지정·관리하는 등 유해화학물질에 관련한 규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 현 시점에서 REACH 대응을 위해 모든 유해화학물질을 규제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음

   - 또한 국내 유통된 바 있는 화학물질은 약 4만여 종이며 이중 인체·환경에 유·위해성이 밝혀진 것을

    유해화학물질로 지정하는 바, 유해화학물질이 15만개라는 것은 명백히 사실과 다르며 15만개가

    될 수도 없음


○ EU로 수출하는 연간 1t 이상의 제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을 ECHA에 등록해야한다는 보도에 대하여

   - 이는 제품 1t이 아니라 화학물질 1t을 잘못 표현한 것이며, 따라서 “EU로 수출하는 연간

    1t이상의 화학물질에 대하여, 그 위해성 정보를 ECHA에 등록해야한다”가 맞는 보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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