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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쓰레기 5808t 방치’ 기사에 대한 설명자료 |
□ 현황
○ 우리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4대강 사업구간 하천쓰레기 처리실태 점검을 실시(7.25∼7.28)
하였으며 관련하여 보도자료 제출(엠바고 8월8일 조간)
- 뉴시스 기사가 8월 7일 오전 6시 ‘‘4대강 사업쓰레기 5,808t 방치’’로 게재
□ 설명 내용
○ ‘4대강 사업 쓰레기’로 표현하여 확인된 모든 쓰레기가 사업으로 인해 발생된 것으로 오인
- 이번 점검은 사업장 내 건설폐기물 뿐 아니라 생활·부유쓰레기를 포함한 하천쓰레기의
전반적인 처리실태 점검
○ ‘5,808톤 방치’라는 표현으로 인해 미수거량 2,044톤 및 미처리량 3,764톤이 관리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오인
- 미수거량은 7월 중순 집중호우로 발생된 부유쓰레기로 점검 당시 대부분 수거작업 중
- 미처리량은 건설폐기물로 덮개를 설치하여 보관하고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처리 계획으로 적정 관리되고 있음
○ 환경부는 점검결과를 토대로 유역청을 통해 지자체와 사업시행자에게 하천쓰레기가
적정처리될 수 있도록 이미 지시(8.4)한 바 있고
- 앞으로도 하천쓰레기 조속히 처리되어 주민 불편이 없도록 계속적으로 점검하여 지자체와
사업자가 책임을 다하도록 독려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