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11.8.2(화), 연합뉴스에 보도된“광주시 생활하수 하루 3만8천t 팔당호 유입”내용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 보도내용
일시 : 2011. 8. 2(화), 연합뉴스
주요 보도내용
- 지난달 27일 폭우로 광주, 곤지암 등 광주 관내 하수처리장이 침수되어, 3만8천톤의 생활하수가
정상처리되지 못하고 팔당호로 유입
※ 광주하수처리장 : 총 2만5천톤중 1만톤은 인근 경안하수처리장 연계처리, 1만5천톤은 경안천으
로 미처리방류
※ 곤지암 하수처리장 : 1차 처리 후 곤지암천으로 방류(BOD 60~70ppm 수준)
- 광주시는 3개 하수처리장의「공공하수처리시설 유지관리기준」예외 적용을 한강유역환경청과
팔당수질개선본부에 요청
□ 요약
○ 3일간 집중호우로 경안천유역의 광주(25,000톤/일) 및 곤지암(23,000톤/일)하수처리장이 가동중지
됨에 따라,
- 광주 하수처리장 발생하수 25,000톤/일 중 10,000톤/일은 인근 경안 하수처리장으로 보내어 1차처
리 후 방류
- 나머지 15,000톤/일은 1차처리 시설이 복구되는 8.15일을 전후하여 1차처리 후 방류 예정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침수피해를 입은 하수처리장이 정상가동되지 못함에 따라 하수도법에 의거
신속히 방류수 수질기준 유예 조치 완료
또한, 팔당호 및 잠실수중보 상류 취․정수장의 수질모니터링 등 정수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협조
당부 조치
※ 팔당호 암모니아성 질소는 우려할 수준이 아님(0.096㎎/L, 먹는물 기준 0.5이하)
지난달 26일~27일 집중호우(시간당 최고 119.5mm, 광주)로 인해 광주시 경안천과 곤지암천 인근의
광주, 곤지암, 오포 등 3개 하수처리장이 침수피해를 입었음
※ 광주시 강수량(누적) : 7.26~28 3일간 397mm
<주요 침수피해 내역>
시 설 명 |
피 해 내 역 |
광주하수처리장(25만톤/일) |
○ 처리장내 하수처리시설 침수(침전조, 반응조 등) ○ 총인처리시설 공사현장 및 분뇨처리장 침수 |
곤지암하수처리장(23만톤/일) |
○ 하수처리시설(지하시설), 축산분뇨처리시설 침수 |
오포하수처리장(16만톤/일) |
○ 고도처리 지하 약품실 및 침사지 일부 침수 |
2011.8.2일 현재까지 복구내역
- (광주하수처리장) 펌프, 전기시설 수리 및 교체 중(복구진척률 20%), 처리시설 완전 복구는 9월말
예정
ㆍ미처리수 25천톤 중 10천톤은 인근 경안 하수처리장으로 연계 이송처리
ㆍ나머지 15천톤은 1차처리 시설이 복구되는 8.15일 전후 1차처리 후 방류 예정
- (곤지암하수처리장) 펌프, 전기시설 수리 및 교체 중(복구진척률 20%), 8월초 임시가동 예정
- (오포하수처리장) 복구완료('11.8.1)후 정상가동 중
그 간 행정조치 사항
- 광주시 관내 하수처리장의 침수피해에 따른 처리시설 가동중지로 미처리된 하수가 방류되고 있
어 취․정수장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경기도, 서울시,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에 긴급 유선
통보('11.7.30, 11:40)
ㆍ미처리 하수의 팔당호 유입에 따른 취․정수장 수질모니터링 및 소독관리 강화 등 안전관리대책
을 시급 시행토록 조치
- 집중강우 등 재해로 침수된 하수처리장의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에 대하여 하수도법 제19조에 따
라 예외적 운영토록 하고 시설 복구에 진력토록 광주시에 통보('11.8.2)
조속한 복구조치, 미처리된 하수에 대해 인근 하수처리장 연계처리, 수질운영 현황 주 1회 보고 등
팔당호 원수 수질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K-water 등)
- 유관기관 합동(경기도, 시군, K-water) 오염감시체계 격상운영(평시→1단계)
검사 항목 |
평 시 |
1 단 계 |
암모니아성질소(NH3-N) |
주 1회 |
일 1회 |
총대장균군 및 분원성대장균 |
주 1회 |
주 2회 |
- 호우발생 후 지속적인 수질모니터링 결과(K-water), 팔당2취수장의 암모니아성 질소는 우려할 수준이 아님(2011.8.1)
검사 항목 |
암모니아성질소(NH3-N, mg/L) |
측정농도 |
0.096 |
먹는물 수질기준 |
0.5 |
□ 향후 조치계획
조속히 복구되도록 행정ㆍ재정적 지원 방안 강구
응급복구 및 완전복구 등 단계별 복구 대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