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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9일자 동아일보의 “한반도 온난화 피해 2,800조”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 보도요지
○ 환경부·KEI가 20여명의 전문가와 함께 2년간 한반도 기후변화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종합 분석한 결과
- 2100년까지 2,800조의 경제적 손실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조사
○ 분야별로는 해수면 상승 등에 따른 피해액이 1,400조, 식량분야가 700조, 건강 250~300조, 산림분야 3,300억~200조, 수자원이 200조원 내인 것으로 파악됨
□ 언론보도 해명사항
○ ‘우리나라 기후변화의 경제학적 분석’에 관한 연구는 현재까지 진행중인 연구사업으로 피해규모 등 최종 결과는 연구가 종료되어야 파악 가능함
- 보도에서 밝힌 분야별 피해규모(해안 1,400조, 식량 700조, 건강 2,500억～300조, 산림 3,300억, 수자원 200조)는 보고서 초안에도 제시되어 있지 않은 수치로 사실 확인이 불가능함
○ 환경부는 “우리나라 기후변화의 경제학적 분석”에 관한 연구를 6월까지 마무리하고, 최종 연구결과를 종합 발표 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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