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체보기

자주찾는 메뉴메뉴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최대   6개   지정)

  • 정보공개
  • 국민소통
  • 법령·정책
  • 발행물
  • 알림·홍보
  • 기관소개

보도·설명

  • 홈으로
게시물 조회
제기된 의혹에 대한 유영숙 후보자 추가 해명자료
  • 등록자명
    조영근
  • 부서명
    정책홍보팀
  • 연락처
    02-2110-6521
  • 조회수
    2,530
  • 등록일자
    2011-05-19
 

제기된 의혹에 대한 유영숙 후보자 추가 해명자료


 <‘06년 대비 ’07년 기부금 증가에 대하여>

  ○ 후보자 부부는 줄곧 세후 총수입의 7% ~ 13% (’06년 제외)를 기부해 왔음

    - ’05년도에는 총수입의 약 8%를 기부(725만원)했으나, ’06년도에는 배우자의 대전시장 선거출마로 인해 급한 선거비용을 마련하느라 예외적으로 총수입의 약 2%밖에 기부(302만원)하지 못했음

    - 그 다음해인 ’07년도에는 총수입의 약 8%를 기부(1,441만원)하였고, ’08년 5월에 남편이 SK에 영입된 후로 점차 늘어 ’08년도에는 총수입의 약 9%를 기부(4,252만원)하였으며, ’09년도에는 약 11% (3,767만원), ’10년도에는 약 13% (6,113만원)를 기부한 것임


  ○ ’05~’10년 동안 기부금 총액의 69%가 교회 헌금 (서울 중계동 성결교회, 대전 새로남 교회, 서울 소망교회)이고, 31%가 자선단체 (월드비전, 아시아교육봉사회 등), 학교 (이화여대, 화동초등학교 등), 과학단체 (KIST,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등)에 기부한 것임


  ○ 배우자가 선거를 치룬 ’06년의 적은 기부금에 비하여 ’07년 기부금이 1,139만원 증가 (전년 대비 377% 증가)한 것은 후보자 모교인 이화여대 200만원, (대전소재)새로남교회 헌금 782만원 등을 기부한 것임


  ○ 특히 의혹을 제기하는 ’07년도에도 매달 꾸준히 기부한 것이며, 배우자가 한나라당에 입당한 12월 9일 이후 연말에 한꺼번에 몰아서 기부한 것도 아님

    - 따라서 사회에 대한 기부 행위와 한나라당 입당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으며, 후보자 부부는 개인적인 득을 위해 기부한다는 생각은 결코 상상해본 적이 없음


  ○ 또한, 대통령 취임 후 소망교회에 나간 것이 아니라, 08.5월 배우자가 SK에 영입되어 서울근무를 시작한 후 과거 출석하던 교회에 다시 나가게 된 것임

    - 아무 직분도 맡지 않고 예배에만 참석하는 수만명의 평신도 중 하나였을 뿐임


 <소망교회 헌금에 관하여>


  ○ ‘07년부터 10년까지 소망교회 헌금 총액은 9,616만원(후보자 2,790만원, 배우자 6,826만원)이며, 이는 같은 기간 부부의 총수입의 11%를 차지하는 기부금 1억5,573만원의 62%임

    - 기부금의 38%인 5,957만원은 위에 언급한 자선단체, 학교, 과학단체에 기부한 것임


  ○ 총수입에서 차지하는 기부금의 비율은 수입이 늘면서 점차 7%, 9%, 11%, 13%로 늘어났으나, 그 기부금에서 차지하는 교회 헌금 비율은 일정하게 유지되어왔음

    - 따라서 소망교회에 의도를 갖고 몰아서 헌금했다는 의혹은 결코 사실이 아님


 <장남의 다량 주식투자 의혹에 관하여>


  ○ 장남 명의로 신한금융투자(주)의 투자상품(적립식, 일임형 종합자산관리계좌)에 그간 1,137만원을 적립했으나, 직접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이 투자상품은 간접투자 방식으로서, 신한금융투자(주)가 고객의 투자상품 가입액을 가지고 20개 종목에 1주에서 30주가량을 임의로 투자하는 것임


 <보고서 자기표절 의혹에 관하여>


  ○ 두 개의 보고서 중 첫째는 ‘00.10월에 과학기술부에 제출한 것으로서 주관연구책임자 유영숙 외 10명의 연구자가 연구한 것이며, 두 번째 보고서는 ‘03.7월에 과학기술부에 제출한 것으로서 주관연구책임자 유영숙 외 18명의 연구자가 참여한 것임

    - 이에 대해 2절 32단락을 통째로 표절 (자기 표절)했다는 의혹임


  ○ 두 보고서의 연구 목적이 다르기에 두 보고서의 실제 연구 과정과 결과는 당연히 다른 상태임

    - 그러나 애초 연구 제안서대로 대상 단백질이나 단백질 분석 기법은 두 연구 모두 동일한 기법을 사용하는 것임

    - 따라서 ‘국내외 기술동향 분석 중 대상 단백질과 분석기법에 관한 기술동향’의 일부 배경 설명은 동일할 수밖에 없음

 

  ○ 이 부분은 현재까지 존재하는 총 83개의 관련 국제 논문을 분석하여, 83개 논문에서 주장하는 바를 본문에 치밀하게 83개의 인용을 달면서 정리한 것임

    - 또한 83개의 출처 논문은 보고서 끝의 참고문헌에도 표시하였음

    - 연구실에서는 이 현황파악의 노하우를 Database로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노하우로 인한 경쟁력 때문에 다음 연구 프로젝트도 확보할 수 있었음


  ○ 이것을 2년 9개월 후 같은 단백질과 분석기법을 쓰는 연구를 하면서, 그 보고서의 배경설명 중 그 대상 단백질과 분석기법에 관하여 똑같이 83개의 논문에서 주장하는 바를 83개의 인용을 달면서 정리한 기초적인 기술 배경설명임

    - 그 83개의 출처 논문은 보고서 끝의 참고문헌에도 표시하였으며, 그 현황파악에 덧붙이어 최근 2년 9개월 간의 현황조사 결과도 추가적으로 정리해 놓았음


  ○ 연구 목적은 다르나, 만약 똑 같은 단백질을 사용하고 똑 같은 분석기법을 활용해야 한다면, 그 축적된 노하우를 사용하지 않고, 어찌 할 것인가? 다시 현황과 추세를 분석해도 결과는 똑 같을 것임

    - Objectives, Results & Discussions, Conclusions 부분이 중복이라면 표절이나, Methods나 Background Research가 동일하다고 하여 자기 표절이라고 할 수 없음

    - 두 보고서 모두 철저히 본문과 참고문헌 란에 인용 원본을 밝힌 것임


  ○ 연구책임자로서 이미 자기 표절이 아니라는 전문가의 검증을 받았으며, 더 필요하다면 학회의 검증을 받을 용의가 있음


 <위장전입 의혹에 대하여 >


  ○ 배우자의 이직 및 선거 출마 지원 등을 위해 총 34개월 간 해당지역으로 전입한 것으로 이는 배우자의 같이 사는 거주지가 변동함에 따라 주소를 이전한 것임

  ○ 평일에는 KIST 근무로 해당지역에 거주하지 못했으나, 공휴일과 주말 이틀 동안은 실제 거주하였음


 <배우자의 SK그룹 특혜 입사 의혹에 관하여>


  ○ ‘98.9월 배우자가 부산시 정무부시장이 되어, 처음 추진한 일이 SK그룹 상대의 손해배상 소송이었음

    -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승소하여 약 300억 원 정도의 피해 보상금을 SK그룹으로부터 받아내었으며, 그 이유는 IMF 외환위기 반년전인 ‘97.4월에 SK는 추진하던 센텀시티 (당시는 부산정보단지) 개발사업을 무리한 방법을 동원하여 포기하고 떠났기 때문임


  ○ SK그룹의 악연을 맺었던 배우자가 9년 후에 SK그룹에 영입된 것은, 오히려 자신들이 실패했던 복잡하고 어려운 대형 사업을 성공시킨 역량을 높이 샀기 때문임

    - 당시 SK건설과 SK그룹은 각기 국제적 도시개발사업을 미래 수종사업으로 키우기 시작하고 있었으며, ‘08년 3월, 배우자가 정치 활동을 포기하자마자, 도시개발사업 전문경영자로 영입한 것임

    - 배우자는 우리나라에 대형도시개발사업을 기획부터 추진까지 완성시킨 경험을 보유한 몇 안 되는 전문경영자임

 

  ○ 국제경쟁 속에서 치열히 싸우고 있는 대기업이 청탁이나 보은 때문에 사장급 인사를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상식에 어긋나는 일임


 <배우자의 고액 연봉 설에 관하여>


  ○ ‘08.11월에 SK텔레콤 사장/BCC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받은 3억원의 Signing Bonus (일종의 입사 인센티브)는 예상되는 무거운 책임으로 인해 망설이는 사람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유치 지원금임

    - 그 성격을 이해한다면 08년도의 두 달치 연봉으로 오해할 수는 없음

 

  ○ 또한 사기업 사장급 인사의 천차만별인 연봉 수준의 많고 적음을 논하기 위해서는 비교 대상을 제시해야 하나, 사실 비교대상은 오직 당사자의 능력과 실적뿐이며, 이를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그 회사의 주주와 상사뿐임

    - SK가 현명하게 판단했다고 믿으며, 배우자 스스로는 고액 소득자로서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기에 지속적으로 사회에 대한 개인 기부금을 늘려나가고 있음

 

<배우자의 특혜 제공 의혹에 대하여>


  ○ 해당 자문회사는 마젤란인베스트먼트(주)로서 배우자가 ’03.11월부터 ’08.4월까지 이사/이사회 의장이었으며,

    - SK에 영입된 ’08.5월부터 무보수 사외이사/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사외이사는 이중 취업이 아님


  ○ 동 회사는 대형도시개발 사업 컨설팅 전문회사이며, 당시 희소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SK텔레콤으로부터 베이징컬쳐시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국제 콘소시움을 지휘관리하는 업무를 의뢰받아 회계부서의 예산적정성, 기획부서의 타당성 등 회계절차를 거쳐 합법적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음

    - ’09.1월부터 6개월간 당시 경험이 부족했던 SK텔레콤 직원들과 합동 근무하며 발주자를 대행하여 용역지휘관리업무(용역금액 125백만원)를 수행한 것임


  ○ 따라서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째로 맡겼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름

    - 특혜는 없었으며 오히려 SK에 영입된 자신들의 이사회 의장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수익적인 측면에서 희생적으로 헌신했다는 SK 내부의 평을 받았음


  ○ 특히, 후보자의 배우자는 동 사업과 관련하여 어떠한 대가도 받은 바 없음

    - 배우자가 애정을 갖고 있는 센텀시티(주)의 후배들이 경영하는 마젤란인베스트먼트(주)에 자본금 3억 중 1억원을 순수히 투자해준 후, 이사회 의장으로서 ’06.1월부터 ’08.4월까지 월 80만원의 상징적인 보수만을 받았으며, ’06.3월에 1,500만원의 배당금을 받은 이외에는 어떠한 개인적인 수익도 취한 적이 없음


<배우자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하여>


  ○ 대전시 서구 소재 새로남 교회는 2005년 하반기부터 2008년 4월까지 꾸준히 다니던 교회이며, 교회헌금은 십일조 등으로 당시 소득이 있었던 후보자가 ‘07년 782만원, ’08년 485만원을 기부한 것임

    * 당시 배우자의 연소득은 '07년 960만원, '08년 320만원(1~4월)으로 교회헌금을 낼 여력이 없었음


  ○ 중앙선관위 문의결과, 배우자가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하던 2008년 초 당시 헌금을 낸 것은 이전부터 다니던 교회이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고 함



    ◆ 자료 제공(‘11.5.19) : 유영숙 환경부장관 내정자

    ◆ 자료 문의 : 환경부 대변인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