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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ㆍ중 환경산업 투자포럼, 중국 국제환경보호 전시회 참석
  • 등록자명
    신동인
  • 부서명
    환경경제과
  • 연락처
    2110-6677
  • 조회수
    5,139
  • 등록일자
    2003-12-16
▣ 환경산업 협력강화를 위해 양국 정부와 기업 모두의 참여와 역할을 강조
한명숙 환경부장관은 12월15일(월) 현지 시각으로 오후 2시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제1회 한ㆍ중 환경산업 투자포럼”에 참석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제1회 환경산업 투자포럼“은 지난 7월 대통령의 중국 방문시 열린 한ㆍ중 환경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처음 개최된 행사로서, 양국의 환경장관이 직접 두나라의 전문가, 환경산업체 등과 함께 만나 환경산업 교류ㆍ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날 행사에서 한명숙 환경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 중국은 최근 경제성장 과정에서 한국이 과거 ‘70년, ’80년대에 경험했던 환경오염 문제에 직면해 있어 한국이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적용하기에 유리하며, 가격에서도 선진국보다 경쟁력이 있고, 지리적으로도 매우 인접해 있어 양국간 환경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좋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 두 나라간에 환경산업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의 환경보전에 기여함은 물론, 서로 돕는 따뜻한 이웃나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양국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중국의 축광요(Chug Guang Yao) 환경차관도 어느 나라보다 한국과 중국간의 환경산업 협력은 양국의 환경개선과 산업육성 측면에서 중요하다며, 한국의 중국 환경부문에 대한 투자를 증대시켜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날 환경산업 투자포럼에서는
- 중국 환경보호총국 하광(夏光) 과장,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주홍춘(周宏春) 박사가 “중국의 환경기술 수요전망과 한국과의 협력방안”, “중국의 환경산업 발전 촉진정책” 등을 발표하였으며,
- 우리나라는 환경부 환경경제과장, 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추장민박사가 “환경산업 한ㆍ중 협력 확대방안”, “투ㆍ융자사업 한ㆍ중 협력 확대방안”등을 발표하였고,
- 학계 전문가, 환경산업체 등이 함께 양국간 환경산업 협력과 기술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 측은 물론 중국의 중앙정부, 지방정부 관계 공무원, 기업체 관계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명숙 환경부장관은 이날 투자포럼 행사에 앞서 현지 시각으로 오전 10시 30분경 북경의 “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2003 중국 국제환경보호전시회”를 참관하고,
- 특히 이태리, 일본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로 한국관을 개설하여 환경기술ㆍ장비 전시, 기술설명회, 수출상담 등을 추진하고 있는 대우건설 등 18개 우리나라 환경산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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