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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7.17일 KBS 9시 뉴스에 보도된 “골프장 개발...사라지는 멸종위기종”과
관련한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내용
○ 일시 및 매체 : ‘11. 7.17(일), KBS 저녁 9시 뉴스
보도내용
① 홍천군 골프장예정지내 환경영향평가서에 빠져있는 멸종위기 2급인 ‘꼬마잠자리’가 서식
② 환경영향평가시 발견되어 이식하여 보전하도록 되어 있는 ‘산작약’ 및 ‘삼지구엽초’가 훼손되고
있음
□ 설명사항
○ 꼬마잠자리가 서식하고 있는 지역은 골프장 개발예정지역과 약 50~110여m 이격된 사업예정지의
휴경논에 군집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전문가 합동 현지 확인(‘11. 6. 30))
- 동 서식지는 골프장으로 개발되지 않은 휴경논 서측의 산림지역에서 물이 유입됨으로 인해 “개발
로 인한 서식지가 훼손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음
- 사업자는 꼬마잠자리가 주로 출현하는 6~8월까지 서식현황 및 실태를 정밀조사 중에 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보전？보호방안을 강구할 계획에 있음
‘산작약’ 및 ‘삼지구엽초’와 관련하여서는 벌목과정중에 산작약이 훼손된 사실이 확인되어 공사를
중지(‘11. 6.21)한 상태에서 추가적인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결과를 토대로 적정 보전？
보호 방안을 강구할 계획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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