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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13~7.14일 한국일보, 조선일보에서 보도된“한라산국립공원, 종전대로 道가 관리”내용에 대한 해명자료입니다.
  • 등록자명
    최효길
  • 부서명
    자연자원과
  • 연락처
    02-2110-6762
  • 조회수
    2,141
  • 등록일자
    2011-07-14

2011.7.13~7.14일 한국일보, 조선일보에서 보도된

“한라산국립공원, 종전대로 道가 관리”내용에 대한 해명자료입니다.

 

□ 보도 내용
 ○ 일시 및 매체 : ’11. 7.13(수) 한국일보 12A면, 7.14(목) 조선일보 14G면
보도내용
- “한라산국립공원, 종전대로 道가 관리”
· 우근민 지사 제주도 관리 필요성을 설명했더니 “중앙부처에서 제주도 입장을 받아들였다”
- 한라산 관리 “종전대로” 제주도 맡을 가능성 높아

 

□ 해명내용
 ○ 2011.5.25일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제40차 회의에서 국립공원 업무의 일관성·연계성을 고려하여 국가

     환원을 결정하였음
- 현재 20개 국립공원 중 2개소(한라산 - 제주도, 한려해상 오동도지구 - 여수시)만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나머지는 국가(국립공원관리공단 위탁)에서 관리하고 있음
2011.7.11(월)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환경부 차관 방문 면담시, “지방분권위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이

     므로 환경부에서 이를 번복하기는 어려운 입장임”을 설명하였음

     - 따라서, “제주도의 요청을 중앙부처에서 받아들였다”, “문정호 환경부차관도 제주도 의견을 받아

       들여 분권위원회에 통보하겠다고 말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향후 한라산 국립공원 관리사무 국가 환원을 위한 세부 절차를 제주도와 논의해 나갈 예정임

 

□ 붙임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업무 국가환원 필요성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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