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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3일 한국경제 34면 오피니언 “오류 재생산하는 환경정책”
(오춘호 논설위원)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 보도내용(한국경제(7.13), 오춘호 논설위원)
① 마이클 만의 하키스틱 그래프와 스턴 보고서는 유엔 기후변화기구와 교토의정서를 떠받치는
가장 강력한 이론적 근거로 인용
② 하키스틱 그래프는 이제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 그림이 되었음
③ 스턴보고서는 각종 변수를 자의적으로 차용했고, 온난화에 따른 미래 손실을 부풀리기 위해
수학적 모형을 왜곡시켰다는 의혹
④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가 2035년에 모두 사라질 것이라는 주장도 전혀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고, 네덜란드 국토의 55%가 해수면보다 낮은 상태에 처해있다는 지적도 타당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
⑤ 과학잡지 네이처도 기후변화 과학이 신뢰의 붕괴를 맞았다고 씀
⑥ 美 공화당의원의 90%가 기후변화 이론을 믿지 않으며, 美의회는 환경보호청(EPA)이 이산화탄
소를 규제하려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
⑦ 일본도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 이후 온실가스 삭감 목표를 아예 삭제하고 배출권거래제 도입을
유보
⑧ 정부산하연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내의 경제적 손실이 2100년에 가면 2800조원이나 될 것이라
는 검증되지 않은 공포보고서를 발표. 수많은 가정과 오류 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