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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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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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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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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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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2110-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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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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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4-06-24
□ 환경부, 국민 건강 및 환경안전 기초업무 강화
선진국 수준의 측정ㆍ분석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환경시험ㆍ검사 선진화 사업 추진
■ 환경부는 환경위해에 따른 국민 건강보호 및 환경안전 관리의 기초업무인 “환경오염 측정ㆍ분석” 능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환경분야 시험ㆍ검사 선진화 추진기획단(이하 “추진기획단”)」을 발족키로 하고 ''04.6.23일 국립환경연구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추진기획단은 지난 5월 수립된 「환경분야 시험ㆍ검사 선진화 기본계획(2004～2010)」에 따른 선진화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 동 기본계획은 국내 환경 시험ㆍ검사기관의 측정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7개년의 장기계획으로서,
◦ 환경 시험ㆍ검사기관 정도관리 강화, 환경오염공정시험방법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 환경 시험ㆍ검사인력의 전문성 향상, 환경측정기기 정도관리체계 개선, 시험ㆍ검사관련 기술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국립환경연구원장(이덕길)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기획단은 6명의 전담직원과 외부자문단으로 구성·운영되며, 지방환경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측정대행업체 등 관련 행정기관, 전문기관, 업계 등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선진화 사업을 전담·추진 하게 된다.
■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관리의 기초인 시험ㆍ검사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간 4대강 수질개선, 수돗물 문제, 수도권 대기오염 등 환경 현안에 비하여 다소 소홀하게 다루어진 측면이 없지 않았음을 밝히며,
◦ “이번 추진기획단의 발족이 바이러스, 다이옥신 등과 같이 점차 다양해지고, 극미량화되어 가는 환경오염문제에 대한 대응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명실상부한 환경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참고자료>
1. 환경분야 시험ㆍ검사 선진화 기본계획 요약
2. 선진화 추진기획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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