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 현장 일정
1.29(금) 국가하천 승격 예정지인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천*을 방문, 정비계획 등 승격하천에 대한 관리방안을 논의한 이후 국가하천 관할 소속기관인 낙동강유역환경청 방문
* 장소 : 경상남도 창원시 대원동 40번지 인도교
2. 주요 메시지
▷ 임상준 차관, "국가하천의 승격은 국민 안전에 있어 국가의 책임성을 더욱 엄중히 한다는 뜻"이라며
- "홍수기 이전까지 지방정부로부터 인수인계는 물론, 국가하천에 맞는 계획홍수량 산정 등 기본계획 보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하천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중요
이번 승격되는 지방하천은 국가하천 수준의 정비를 위해 100년 빈도 이상의 계획홍수량 산정 등 치수계획 우선 마련 후 하천정비 본격 추진
아울러, 금년은 국가하천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홍수취약구간 관리강화, 예방적 홍수대응체계* 구축 등 더욱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 예정
* '23년까지 국가하천에 8천여대 CCTV 설치완료(국가하천구간 500m 간격) - '24년부터 본격 모니터링, 홍수특보지점 확대(누계) 75곳 → 223곳, AI를 활용한 홍수예보 본격 시행('24.5월∼) 등
한편, 임상준 차관은 부임 후 소속기관을 첫방문하는 자리(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민생 행정 역할'을 당부하며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최일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
지난 레드팀 회의에서도 임상준 차관은 "심장이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피가 손끝, 발끝까지 전달되지 않으면 건강할 수 없다"고 말하며 일선 직원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