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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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산업육성자금 융자규모 700억원으로 증액
  • 등록자명
    류승현
  • 부서명
    한국환경자원공사
  • 연락처
    032)560-1660
  • 조회수
    4,573
  • 등록일자
    2005-01-14
■ 한국환경자원공사(사장 이치범)는 국내 재활용업체의 창업 및 설비투자를 유도하여 재활용산업 활성화 및 폐기물 재활용을 촉진시키고자 2005. 1. 3일부터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융자규모를 연간 6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100억원 증액한다.
■ 지난해 국내ㆍ외 경제불안 및 경기침체로 자금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융자전액이 조기 대여되어 재활용업체의 시설투자 및 원료구입 등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융자금액을 증액하게 되었다.
■ 융자규모 증액으로 재활용업체 확장 및 창업이 활성화되어 환경친화적 산업구조 정착을 촉진하고 침체된 국내경기의 활성화에도 일정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사는 융자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자를 위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재활용업체의 애로사항을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폐기물 재활용 및 자원화 촉진을 유도하기 위하여 재활용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홈페이지(www.envico.or.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붙 임 : 2005년도 주요개정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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