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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환경산업센터’, 중국 환경시장 진출의 메카로 새단장
  • 등록자명
    김정환
  • 부서명
    환경경제과
  • 연락처
    2110-6683
  • 조회수
    5,380
  • 등록일자
    2005-06-09
□ 북경 所在 ‘한중환경산업센터’를 시 외곽에서 시내 중심지로 확대 이전하여 환경산업체의 중국 진출 지원기능 강화
◦ 브리핑룸과 투자상담실 등 비즈니스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국내 중소기업체에 대한 통역, 법률 및 행정서비스 제공기능 강화
''05년 6월 8일, 곽결호 환경부장관, 김하중 駐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 거행
■ 북경에 위치하고 있는 ‘한중환경산업센터(韓中環境産業中心)’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환경업체에 대한 인큐베이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05년 6월 8일 중국 현지에서 확대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 이날 개소식에는 곽결호 환경부장관과 김하중 駐中대사를 비롯, 양국의 정부·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하여 동 센터의 이전을 축하하였다.
■ ‘한중환경산업센터’는 지난 2001년 5월, 북경 외곽의 중국환경과학연구원에 설치된 이래, 우리나라의 우수한 환경기술과 설비를 중국 현지에 소개하여 그간 총 334억원의 수출실적을 거둔 바 있다.
■ 이번 센터의 이전은 2008년 북경올림픽과 2010년 상해엑스포를 앞두고 생기는 중국 환경특수(特需)를 효과적으로 선점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 이전(以前) 市 외곽 지역에서 시내 중심지인 중앙상무구(中央商務區, Central Business District) 지역으로 이전하여 양국 환경기업인들의 접근성을 제고하는 한편,
◦ 現地化 사무실, 단기출장자用 사무실, 브리핑룸과 투자상담실 등의 비즈니스 공간을 마련하여 국내 중소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도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통역, 법률 및 행정서비스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 곽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양국의 많은 환경기업인들이 자주 만나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한다면 양국의 환경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한중환경산업센터’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한중환경산업센터의 이전 및 기능 강화를 통해 국내 업체의 중국 환경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환경산업체가 동 센터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 그간 환경부는 ‘민·관 환경산업협력단’을 파견, 지방순회설명회(5개省)를 개최한 바 있으며, 공동기술개발, 중국 공무원 초청연수(''03~''04년간 66명)의 추진을 통해 국내 업체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왔다.
◦ 특히, 작년 6월에는 “환경산업 對중국 진출 촉진전략”을 마련하여 중국 내에서도 시장전망이 높은 10곳을 ‘우선진출지역’으로 선정하여 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참고자료>
※붙 임 : 한중환경산업센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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