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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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 개고기 청산가리 주입 협박편지 배달
  • 등록자명
    서영태
  • 부서명
    화학물질안전과
  • 연락처
    2110-7952
  • 조회수
    6,213
  • 등록일자
    2004-07-21
■ 환경부는 20일 ''독극물 캡슐을 5마리의 개고기에 주입하였다''는 내용의 협박편지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30분께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환경부 화학물질안전과 사무실에 무기명으로 청산가리로 만든 캡슐을 5마리의 개고기에 주입하였으며 앞으로도 같을 일을 계속하겠다는 내용의 협박편지 1통이 배달됐다.
이 편지는 A4용지 상단에 협박내용이 컴퓨터 활자로 인쇄되어 있고, 봉투에는 서울시 동대문우체국 소인이 찍혀 있다.
■ 환경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농림부 등 관계부처에 사실을 전파하는 한편 과천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 이에 앞서 환경부에는 지난 7월 1일에도 ''보신탕과 개고기에 독약을 넣겠다''는 협박편지가 배달된 적이 있다.
<참고자료>
※붙임 : 독극물 주입 협박 서신 접수 및 처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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